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김동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많이 힘들고 절박한 현실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오신 i가스저널애독자 및 국내 가스산업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따뜻한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

21세기는 에너지의 시대입니다. 에너지는 국가와 산업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미래성장동력을 가졌어도 충분하고 원활한 에너지의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국가 산업 발전에 상당한 장애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국가와 산업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말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것도 안정적인 에너지원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에너지자원 중에 특히 가스는 우리의 삶과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내 가스산업 관계자 여러분들의 막중한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새해에도 i가스저널이 전문적이고 특화된 초저온가스산업 동향과 해외 최신정보의 신속한 전달자로서 막중한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지난해 i가스저널 및 애독자 여러분들이 저희 위원회에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국회 소관 상임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의 가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힘을 쏟아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변함없이 가스산업 관계자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양은 순하고 어질고 착하며 평화와 인내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2015년 양의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희망을 키워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福슬福슬한 한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