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가스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국내 유일의 초저온가스 전문 언론사로서 깊이 있고, 정확한 보도는 물론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오늘의 i가스저널이 있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이락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i가스저널은 그간 가스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 2000년 창간 이래 주요 에너지 정책과 현안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내실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업계와 독자들에게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가스사고 감축과 국민 안전의식 향상에도 일익을 담당해 주고 계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올해를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 원년’으로 삼아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사회 전반에 걸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위치한 국민들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전 국민이 함께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을 오늘날의 경제부국으로 이끌었듯 가스안전문화 확산운동이 범국민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글로벌 2위 수준의 가스사고 인명피해율도 3년 이내에 반드시 우리의 목표인 글로벌 1위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i가스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i가스저널의 앞날에 더욱 큰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