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경제동향
버려지는 CO2로 고부가 전극소제 제조 기술개발대량의 CO2 처리 가능…저에너지·저비용 공정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3.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성일에스아이엠, 양산시설 구축 예정

이산화탄소(CO2)를 저에너지·저비용 공정으로 이차전지 전극소재 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근 (주)성일에스아이엠과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탄소 전극소재 제조 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CO2를 다이아몬드,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등 유용한 탄소 물질로 전환하기 위한 촉매·비촉매반응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CO2의 전환을 위해서는 고온·고압 조건의 고에너지(1,000℃, 약 490~990 기압) 환경이 요구돼 상용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이재우 교수 연구팀(KAIST)은 강력한 환원력을 가진 수소화붕소나트륨(NaBH4)을 사용해 기존 탄소 제조 기술의 한계점인 고온·고압의 반응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500℃, 1기압의 저에너지 조건에서도 CO2 전환이 가능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전환과정에서 탄소물질에 붕소(B)가 도핑돼 전자저장능력이 향상돼 전극소재로 활용 가능한 고부가가치 탄소 전극 물질을 얻어냈으며 생산공정 구축도 기존 기술 대비 1/10 이하로 가능하다.

기술을 이전받은 성일에스아이엠은 양산시설을 구축해 생산한 탄소물질을 국내외 연료전지, 수퍼캡, 및 각종 전지 전극소재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기술이 적용될 연료전지와 고성능 충전지 및 이차전지는 에너지저장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확산 및 글로벌 전력 수요의 증가에 따라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시장으 오는 2020년 약 48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가스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Click] 액화수소 상용화시대, 규제샌드박스로 준비
2
[Click]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나선다
3
[Issue] 연구실 안전 위한 ‘고압가스 안전관리 매뉴얼’ 발간
4
[Click] 청정수소 시장 선점위한 국내 과제는?
5
[기업이슈] 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성장 키워드 ‘글로벌 확장’
6
가스안전公, 글로벌 최고 에너지안전 종합기관으로 도약 다짐
7
에기硏, ‘그린수소’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체결
8
에기硏, 탄소중립 앞당기는 친환경 암모니아 대량 생산 기술 개발
9
Air Liquide, 로테르담 산업단지에 탄소포집 설비 건설
10
가스안전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 설연휴대비 안전관리 현장 특별점검 실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회사 : i가스저널 | 제호 : 온라인가스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3038 | 등록일자 : 2020년 5월 7일 | 발행인 : 이락순 | 편집인 : 김호준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4로 18 마곡그랑트윈타워 B동 702호| 전화번호 : 02-2645-9701 | 발행일 : 2020년 5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락순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