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동원리더스 아카데미(경기 이천)에서 임원과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공사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2016년 미래 희망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혁신을 통한 발전 전략 수립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제로 올 상반기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국가 가스안전관리 마스터플랜인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과 국민행복 가스안전3.0 추진현황, 가스안전 글로벌 Top기술 등이 발표됐다. 또한 조직통합제고방안, 업무프로세스 혁신방안 등 5개 분야에 대해 부서장의 발표와 분임토의를 실시하는 등 창의적 경영전략 도출을 위한 열띤 논의도 펼쳐

졌다.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워크숍 첫 날 “혁신은 근육과 같아서 단련할수록 강해진다”며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공사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최고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