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이고 깊이있는 보도 당부

국내 최초의 초저온가스 전문 매체 i가스저널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은 에너지 체계와 구조를 기존의 탄소 중심에서 ‘저탄소’로, 비용중심의 에너지에서 ‘환경을 포함한 가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유럽의 주요도시 수준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전기·수소 자동차’등 다양한 신산업에 대한 개발과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몇몇 기업에서 기초소재산업의 영업이익률이 8%로나 되는 등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초소재의 연구와 개발은 신산업에 토대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의 기반이 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론은 세계 기초소재시장과 가스 시장의 흐름과 최신 정보를 발굴 전달하는 멘토 역할을 해야 합니다.

급속히 변화하는 국내·외 가스와 기초소재시장을 독자들이 바르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분석 보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가스 전문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i가스저널은 초저온가스와 기초소재에 대한 이슈를 다양한 데이터와 세계적인 전문지들과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가스 산업 발전과 정부의 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년이라는 시간동안 불철주야 가스 산업과 기초소재분야 전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힘써온 이락순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i가스저널이 변함없이 기초소재와 초저온가스 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