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산업계의 활력소 역할 해주길

2000년 10월 5일 창간한 국내 유일의 초저온 가스 관련 전문 언론으로 i가스저널 창간 16주년 특집호(통권 207호)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i가스저널은 기존 방식을 탈피하여 기획, 해설, 분석 등 심층기사 중심으로 차별화된 전문 언론지로 성장해왔습니다. 가스언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오신 이락순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i가스저널은 지난 16년간 국내 최초의 산업용 가스 전문매체이며 산업용가스와 관련한 기초 데이터 구축은 물론 산업경제 동향과, 안전 동향, 해외의 최신 정보, 주요 전문가 인터뷰와 탐방기사까지 자세한 정보를 담아왔고 덕분에 우리 가스분야 업무종사자 여러분들께서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은 에너지 부족국가로써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어느 나라보다 절실한 상황이며 획기적이며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할 수 있는 현실적 에너지원인 가스의 역할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총 1,600개사 3,000여 독자에게 발 빠른 정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전문 언론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우리나라의 산업분야에 산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년간 한결같이 가스 분야에 대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매진해 오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앞서가는 소식들로 가스 산업계의 활력을 제공하고 미래를 능동적으로 선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