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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 기념축사]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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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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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업계의 권익대변에 앞장서주길

그동안 주 수요처인 조선업계의 불황으로 시련을 겪어왔던 우리 탄산업계는 세계경기의 더딘 회복과 신규 수요창출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우리 업계와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준 탄산업계의 정론지인 i가스저널이 있어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개선점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에 다소 위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업계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동종업계의 융화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i가스저널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과거 탄산업계는 공급부족과 과잉을 반복하면서도 수요시장의 밸런스를 어느 정도까지 맞춰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원료가스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경쟁력은 약화되고 최소한의 이익률 보전에도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버렸습니다.

더욱이 원료가스의 외부 의존도가 높은 탄산업계는 급격한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선 엎친데 겹친 꼴로 가격하락마저 유도돼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화훼, 원예, 드라이아이스 수출 등을 통한 돌파구를 모색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다지 쉽지만은 않은 실정입니다.

하지만 탄산업계는 향후 어떠한 일이 발생되더라도 수요처와의 신뢰구축과 함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방안모색은 물론 적극적인 해외교류를 통한 선진기술 획득과 신규 수요처 발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탄산업계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안 등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동거동락 해온 i가스저널이 앞으로도 업계 문제점에 대한 날선 비판과 조언은 물론 가스업계의 권익을 대변해주며 동종업계와 함께 정진할 수 있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i가스저널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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