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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할 만큼의 고통, 그 이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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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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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냥 손 놓고 가만히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믿으면서 현재를 참고 미래의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옛 속담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고 호랑이 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 수 있다고 했듯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길이 있게 마련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하늘은 우리에게 참지 못할 고통 이상의 고통은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을 겪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조차도 추억의 한 페이지만 기록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간에 그 순간만 참고 견디면 좋은 시절이 찾아온다는 것을 믿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로 인해 순간적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참지 못해 극한의 선택을 하는 지경에 이르더라도 한번만 더 심호흡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세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의 상황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긍정은 긍정을 낳고 부정은 부정에 그친다는 말처럼 상황에 따라서 자기스스로를 다독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다고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오늘이 지나면 세상이 멸망한다고 해도 내일모레, 글피에 쓸 것을 대비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 것만 챙기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일부는 무모하게도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면서 까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결과는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 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평범하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인과응보 차원에서 인지하고 욕심보다는 나눔과 베풂의 실천을 기억해 두는 것도 좋을 성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배를 곪고 있을 때 나 혼자 먹겠다고 움켜쥐고 아등거려봐야 죽을 때 싸가지고 갈 것이냐는 비아냥거림을 듣는 것보다는 콩 한조각도 나눠 먹으려는 것이 우리의 기본 심성입니다.

러시아 문학가인 푸쉬킨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고 슬픔의 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기 마련이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늘 슬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는 것이니만큼 현재의 주어진 시간과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한 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삶과 인생을 살아가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지금은 힘들고 괴로워서 죽을 것만큼의 고통이 있을 것 같더라도 ‘이 세상에는 참지 못할 만큼의 고통 자체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순간적인 오판으로 최악의 선택보다는 최선의 노력을 통해 흐르는 시간에 순응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통과 삶의 근원에 대한 치료제로 시간만큼 좋은 약은 없습니다. 시간은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의 단초입니다. 단지 그 흐르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사용하느냐가 어떤 방식의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고통과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는 더 좋은 행복과 풍요로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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