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수원장안 출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이찬열입니다.

무덥고 습했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의 바람이 옷깃을 스칩니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인 가을, 국내 최초·국내 유일의 초저온가스관련 전문 언론인 i가스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i가스저널은 1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누구보다도 한 발 앞서, 산업용가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 산업계에 꼭 필요한 전문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미국, 일본, 영국의 세계적 초저온가스 전문지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운용해 왔습니다. i가스저널의 이러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한국 가스 산업은 급변하는 시대에 치열한 정보 전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독자들에게 심층 분석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해외 가스 산업 취재 또한 마다하지 않는 이락순 대표를 비롯한 기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i가스저널이 초저온가스 관련 전문 언론으로서,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우리 가스 산업계와 함께 발 맞춰 나아가며 발전을 거듭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i가스저널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