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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e, 지난해 총 90억7천6백만 유로 매출약 7.4% 매출증대…가스.엔지니어링부문 10.3%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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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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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가 지난해 총 90억7천6백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린데는 최근 2001년도의 잠정적인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90억7천6백만유로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의 84억5천만유로에 비해 7.4%의 매출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이같은 성장을 얻어낸 것은 전년대비 10.3% 증가한 81억5천4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가스 및 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공헌이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31억5천8백만달러(7.0%)의 매출을 기록한 Material Handling부문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2000년 18.5%에서 지난해 20%로 상승했다. 또한 린데가스사업부가 세계4위의 수준으로 부상하면서 북남미지역에서의 매출감소를 극복하고 2.5% 성장한 38억7천7백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엔지니어링 사업에서는 전년보다 12억1천8백만유로의 매출증진을 보여 무려 34%의 상승이 나타났다. 반면 순수한 가스사업만으로는 약 4.4%의 상승폭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냉각분야는 5.1%가량 매출이 감소했다.

린데측은 이번 매출액에는 반독점위원회의 최종승인을 얻지 못한 관계로 지난해 인수한 오스트리아의 AGA설비와 AGA의 네덜란드의 실린더가스사업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린데의 Gerhard Full 최고경영자는 “린데의 기업전략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대내외에 발표한 수준의 수익은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린데는 지난해 11월경 약 8% 정도의 수익성 증가를 예고했다.

한편 린데는 2001년의 경기침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구조조정을 단행, 린데가스社에서만 97%의 직원을 감원하는 등 총 7백26명의 인원을 퇴직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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