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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소식]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고압가스연합회·충전안전협회, 공동운영 발판 마련
이락순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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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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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제17차 정기총회…시장안정화와 규제합리화 추진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이하 고압가스연합회)와 (사)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이하 충전안전협회)가 마침내 같은 식탁에 앉아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압가스연합회(회장 심승일)는 지난 2월 25일 서울 상암동 소재 중소기업 MDC타워 협동조합연합회 사무실에서 지방조합 이사장과 대의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과 결산 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 가결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논의돼 온 충전안전협회와의 공동운영방안과 관련해 오는 3월 27일 개최되는 충전안전협회의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득한 후에 사무실과 인력 등에 대한 공동체적 운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방조합이 없는 지역을 포함하는 전국단위의 조직으로의 확대는 물론 시장안정화와 규제합리화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심승일 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가스제품들의 공급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연합회는 이에 대한 보완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조직 강화와 공존을 위해 회원사들의 애로사항과 불합리한 규제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규제법안과 관련해 특정고압가스인 산소의 신고기준에 대해 일본의 사례는 액화가스 300kg, 압축가스 300㎥인데 반해 고법 시행규칙에는 압축가스 50㎥, 액화가스 250kg에 불과하다며 정부에 검토의견과 개선안을 제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법 입법예고 사항중 사용자가 법을 위반할 경우 공급자가 고발해야 한다는 조항과 관련해 안전관리 강화와 규제해소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며 열띤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따라서 고압가스연합회의 이영식 전무는 관련법에 대한 선진외국의 법 사례 등을 수집해 이를 통한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충전안전협회의 실무와 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의 업무를 맡고 있는 김외곤 대표는 충전업소와 저장업소 검사대상 2,997개소 중 실질적인 자율검사 실적은 10% 내외의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주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부산경남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의 박철민 전무는 조합이 최근 용기검사장과 분리과정에서 해산되고 현재 부산경남고압가스협회(회장 이종해)로 탈바꿈해 임의단체로 운영되고 있지만 조만간 사업조합으로 재탄생해 고압가스연합회의 일원으로 활동계획을 밝혔다.

한편 고압가스연합회 심승일 회장은 총회 직후 지난 2013년부터 6년여간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아오다 지난달 이기용 신임이사장에게 바통을 넘긴 한국탄산화학 유연채 사장의 공적을 기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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