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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ssue] Huaying, 중국 최초 민간 LNG 터미널 건설 추진中 Huaying천연가스, 가스공사와 LNG Terminal 건설 논의
이락순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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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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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등에 中 최초의 민간 LNG 기지 건설에 협조요청

 

가스공사 터미널 및 포스코 인터내셔널 방문 견학

중국 최초의 민간 LNG터미널 건설을 추진중인 ‘화잉천연가스(Huaying Nature Gas)”와 한국과 중국의 LNG산업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홍콩 BK그룹이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가스공사 평택 LNG기지를 견학하고 가스공사 대구 본사와 인천 송도의 포스코 인터내셔널을 방문했다.

심각한 환경문제 해소를 주목적으로 한 ‘메이가이치(煤改氣)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중국은 현재 에너지 사용비중이 높은 석탄 대신에 급격히 증가하는 LNG의 수요공급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기존 CNPC, Sinopec, CNOOC 등 국영 3사 외에 LNG 산업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에너지전문그룹인 화잉그룹의 화잉천연가스는 지난 2016년 민간 최초로 LNG터미널사업권을 획득하고 중국의 광동성 차오조우(潮州)에 연간 1200만톤의 LNG 공급이 가능한 터미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쉽을 가진 홍콩 BK그룹은 최근 LNG의 새로운 유통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ISO탱크를 이용해 LNG 공급사업을 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화잉천연가스의 차오조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차오조우의 화잉 LNG터미널은 국제 최고 수준의 LNG기지를 지향하며 1단계로 총 12억 달러를 투자해 20만㎥형 저장탱크 3개와 부두, LNG 인수 및 생산시설 등을 금년 하반기부터 건설해 오는 2022년부터 연간 600만톤의 LNG를 수입하여 천연가스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1단계 계획이 완료되면 6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20만㎥형 4개의 탱크를 건설로 연간 600만톤을 추가로 공급해 총 1200만톤의 LNG 처리능력과 더불어 복합에너지 발전, 냉열 활용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LNG단지 구성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따라서 이같은 글로벌 최상의 LNG기지건설 프로젝트 추진은 기본 설계는 물론 최종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최고의 글로벌 전문기업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턴키베이스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한국보다 20년이 늦은 2006년에 광동터미널의 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LNG 수입시대가 열렸다. 국영 3사가 연달아 터미널을 건설하여 2018년 말 기준으로 20개의 LNG 터미널이 운영되고 있고, 20개가 건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여개가 건설을 검토 하고 있다.

특히 차오조우 지역은 인근에 12,000개의 도자기 공장 등 공업용 수요와 발전소가 산재해 있어 산업용으로의 대규모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잉천연가스는 우선적으로 광동성 인근에 천연가스를 우선적으로 공급한 이후 간선 파이프라인과 연결해 전국적인 공급망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화잉천연가스가 협력관계 모색에 나선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1986년에 평택LNG생산기지의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현재 평택, 인천, 통영, 삼척 등 4곳의 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특히 한국의 LNG터미널 기술은 세계 최대의 단일 LNG기지 운영, 27만㎥형 멤브레인 저장탱크 운영 등 설계, 건설, 운영 면에서 세계최고의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의 7개 터미널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지원을 포함해 멕시코, 중동 등 해외 LNG건설 및 운영 경험도 풍부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따라서 단기간내 대규모 LNG터미널을 건설해야 하는 중국으로서는 입지와 기술지원 등에서 한국이 매우 매력적인 파트너임은 틀림없다.

따라서 화잉천연가스는 BK그룹과 손잡고 한국가스공사 및 해외 터미널 건설운영 경험이 있는 한국의 민간기업과 협력해 중국 내 1호 민간 주도 터미널을 글로벌 최상위 LNG 공급기지를 건설한다는 전략 하에 이번 방한 계획을 추진했다.

BK그룹의 김종팔 회장(동사장)은 “앞으로 중국내에서는 민간주도의 LNG터미널 건설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에 앞선 기술과 경험을 가진 한국의 관련기업들이 컨소시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모델을 만든다면 터미널뿐만 아니라 연관된 벙커링, 선박, LNG 공급 등 폭발적인 수요창출의 중국 천연가스 시장을 개척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면 한국경제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한그룹에는 화잉그룹의 쑤창숑(Shu Changxiong, 舒昌雄) 회장, 조우롱깡 고문 등과 홍콩 BK그룹의 김종팔 회장 등 8명이 참가했다.

   

▲ 왼쪽5번째부터 BK그룹 김종팔회장, 중국화잉그룹 쑤창숑회장, 한국가스공사 최양미본부장

 

 

 

 

 

 

 

 

   
▲ 중국 방문단이 한국가스공사 평택터미널을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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