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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수소전기차용 고체수소저장소재 상용화 박차고에너지 밀링 머신 도입…소재 합성·대량 생산 가속화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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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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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재 기업 (주)EG가 수소전기차용 고체수소저장소재(NaAlH4)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G는 지난 2015년 고체수소저장소재 개발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된 데 이어 201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차량용 고용량 고체수소저장소재(소듐알라네이트, NaAlH4) 합성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EG는 NaAlH4 소재 성능을 최적화하는 한편 대량생산 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듐알라네이트(NaAlH4)란 기체 및 액체 수소저장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대표적인 고체수소저장소재이다. 고체수소저장소재는 기존의 기체 및 액체 저장 방식 보다 훨씬 향상된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EG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일진,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NaAlH4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도입한 고에너지 밀링 머신 (모델명 Simoloyer CM100)은 EG의 고체수소저장소재 나노 분말 합성 및 제품 상용화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G 관계자는 “고체수소저장소재인 NaAlH4 합성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수소 분위기 제어가 가능한 고에너지 밀링 머신이 필요했다”며 “CM100은 밀링 챔버의 수소 분위기 제어가 가능하고, 높은 밀링 Intensity를 갖추고 있어 NaAlH4 합성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G는 고체수소저장소재 제품 대량생산 및 상용화 체계 완비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G 관계자는 “이번 고에너지 밀링 머신의 도입을 통해 우수한 수소 반응성을 갖춘 NaAlH4 소재를 생산하고, 수소 흡·방출 온도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NaAlH4 합성 기술을 최적화하고 대량 생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G는 수소차량 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 관련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핵심기술 외부유출 방지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소듐 알라네이트계 수소저장재료의 제조 방법’과 ‘마그네슘 아마이드계 수소 저장재료의 제조 방법’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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