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단신
평택시, 가장 안전한 수소충전소 만든다내년 4월 2개소 준공…안전성 강화 위해 지붕 없는 설계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평택시가 올해 건설하기로 한 수소충전소 2기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설비계획 보완에 나섰다.

평택시가 지난 8월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넬코리아와 합동으로 수소충전소 건립에 따른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럽(노르웨이) 수소충전소 화재사고를 계기로 평택시에 건립되는 수소충전소의 설비계획을 보완하여 완벽에 가까운 안전한 시설로 건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충전설비 전문기업인 넬코리아는 평택시에 건립되는 수소충전소에 지붕 없는 설계를 통해 법규에 따른 튜브 트레일러 지붕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지붕을 제거하는 한편 외벽 환기 갤러리도 충분히 확보해 수소 누설 시 건물 내부의 수소를 빠르게 배기시킬 수 있도록 보완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의 수소충전소는 보다 안전한 환기구조를 갖춘 지붕이 없는 형태의 수소충전소로 건설될 예정이며 건물 외벽 전체를 튼튼한 철근콘크리트 방호벽으로 시공해 미연의 사고에 대해서도 외부에는 영향이 없도록 안전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누설 감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방출시스템 분리, 배관용 트렌치구간에 가스유입 차단막 설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장비 재배치, 운전인원 비상용 진출입문 추가설치 등을 통해 유럽보다도 더 엄격한 국내 수소충전소의 안전기준을 상회하는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해외 화재사고가 평택시에 건립 될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그간 검토된 안전성 확보방안을 최대한 반영해 가장 안전한 수소충전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수소차 이용자의 불편 해소 및 보급 확대를 위해 9월 중 운영사업자를 재공모해 내년 4월 경에는 준공할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 건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호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FOCUS] 2019년 하반기 산업용가스 시장에 대한 현실적 전망
2
[인사동정] (주)PSG
3
[인사동정] 태경에코(주)
4
[DATA] 2018년 일반고압가스 용기 신규 및 검사현황
5
“안전한 가스사용으로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6
추석 명절 대비 가스시설 현장점검 실시
7
[생각하는 글] 시작은 설렘과 기대
8
[사건사고] 고압가스 용기간 불법 이충전 현장 적발
9
무료급식소 찾아 추석명절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10
[인사동정]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158-718)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1, 1205호 (목동, 드림타워) | 전화 02)2602-9700 | 팩스 02)2602-9939 | 청소년보호책임자 전영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