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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넷,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이상 無’최근 유상증자서 3개 주주사 이탈…2개사 재참여 예정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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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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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수소충전소 보급·운영을 맡고 있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대표 유종수, 이하 HyNet)에서 민간 출자사들이 줄줄이 이탈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이와 관련 지난 8월 28일 하이넷 측은 “주주 변동에 따른 자본금 확보를 위해 타 주주사들과 협의 중”이며 “주주 변동에 따른 향후 수소충전소 사업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넷 측에 따르면 출자사 지위 유지조건으로 진행된 200억원 규모의 이번 1차 유상증자에서 출자사였던 에어리퀴드코리아, 덕양, 에코바이오홀딩스 등 3개사는 지난 7월 진행된 200억원 규모의 1차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수소충전소 확충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은 물론 수소사업 자체에 대한 회의론까지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하이넷의 관계자는 “이번 증자에 미 참여한 주주사 중 1개 주주사는 재참여 예정이며 다른 1개 주주사는 재참여를 희망하고 있다”며 “신규 출자를 희망하는 회사들이 있어 향후 출자사가 증가할 전망으로 민간 수소충전소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주주변동에 따른 자본금 확보를 위해 현재 타 주주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이넷 운영은 물론 민간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 등 대주주사는 차질 없이 자본금 납입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업계에서는 민간 출자사들의 출자부담에 비해 사업성이 떨어져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정책이 보다 강화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정부는 9월 중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소충전소 구축전략’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으로 이번 발표에는 지역별 수소생산, 공급 등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추진 계획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경제성, 안전성, 편의성 원칙에 따른 수소충전소 구축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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