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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iquide, 유럽 장거리 화물운송 프로젝트 ‘H2Haul’ 합류5년간 수소연료전지 트럭 16개 개발·실증 목표
양철승 기자  |  young@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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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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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가 유럽 장거리 화물운송 프로젝트 ‘H2Haul’에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H2Haul은 유럽연합이 설정한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해 대형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개발, 장거리 물류 산업의 친환경성을 제고하는 프로젝트다. 유럽 수소연료전지협력프로그램인 FCHJU로부터 1,200만 유로(약 16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5년간 16대의 무공해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개발한 뒤 프랑스, 독일, 스웨덴 등 4개국에서 실증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실증이 이뤄질 프랑스 남동부 지역에 수소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H2Haul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특히 에어리퀴드는 이 충전소에 물전기분해 방식의 수소 생산 시스템을 적용, 수소 생산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에어리퀴드 관계자는 “화물운송을 포함한 교통분야의 친환경 혁신 없이는 주목할 만한 수준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그동안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동원해 H2Haul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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