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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표준가스의 대명사 ㈜리가스(Research Institute of Gas Analytical Science)RIGAS, 본사 이전으로 생산능력 확대 및 수출기반 조성 완료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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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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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 독성, 시약 등 표준혼합가스 655,104종 제조 허가 보유

 

   
 

지난 1998년 9월 창립이후 세계 최고를 향해 거침없는 발걸음을 내딛었던 표준가스 전문기업인 ㈜리가스(RIGAS‧대표 이상호)가 최근 사업장 확장 및 최신 설비구축 등 제 2의 창업기반을 마련하고 고속질주를 거듭해 나가고 있다.

새롭게 갖춘 본사 겸 제 2사업장은 한 눈에 봐도 미국 실리콘밸리의 최첨단 연구소를 방불케하는 시설을 갖추고 각종 표준가스의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또한 혁신적으로 개선작업이 이뤄졌다.

‘Research Institute of Gas Analytical Science’의 타이틀로 다양한 사양의 각종 액체 및 기체 표준물질을 연구개발하고 제조, 보급하는 표준물질 생산 전문기업인 리가스의 사업분야는 대기환경측정용, 자동차 배기가스, 악취측정용, 휘발성 유기화합물, 레이저/의료용 혼합가스 제조, 레귤레이터 등 가스업계 중에서도 다양한 품목으로 무장한 특수 집약체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1년간 리가스가 이룩해 놓은 결과물도 화려하다. 1999년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강소기업,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국제공인표준물질생산기관 인정 및 국제상표등록 완료, 청년친화강소기업 트리플 선정 등 내세울만한 꼬리표가 길게 붙어 있다.

이같은 결과의 밑바탕에는 엑시러 레이저 가스의 국산화를 필두로 소각로 배출가스 측정기 교정용 표준가스 및 VOCs, 황 함유, 아민계 악취가스 측정용 표준가스 등 각종 표준가스의 국산화에 앞장서 온 공로가 크다.

   
 

이 때문에 자타공인 표준가스의 대명사가 된 리가스는 국내외 특허 5건, 상표권 2건, 국제상표권 4건, 디자인 2건, 저작권 1건 등 1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는 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리가스는 국제 및 국가공인 표준가스 검정기관 지정과 더불어 세계 시장으로의 사업확대를 위한 노력과 기대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리가스의 공장규모는 1,2 공장을 통틀어 5,939㎡에 달한다. 제조 및 충전허가의 품목도 상상을 넘어설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1, 2공장이 허가품목에 따라 각각 다른 가스를 취급하고 있지만 이를 합치면 일반 혼합가스가 2,357종, 가연성 혼합가스 648,692종, 독성혼합가스 301종, 시약 혼합가스 3,754종 등 도합 655,104종의 취급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같이 리가스가 제조하는 표준가스는 초정밀 고용량의 천칭을 사용한 중량법으로 제조되며 각종 성분량은 GC 및 전용가스분석기 등으로 정량, 확인하여 그 정확도를 보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가스분석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가스분석 전문연구 및 가스분석관련 장비를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2차급 검정표준을 넘어선 1차 표준급 및 마스터 표준을 제조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상호 대표(공학박사)는 “우리 회사처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종류의 표준가스 제조능력을 갖춘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다. 제조능력 면에서도 우리 회사는 가스별 반응성을 초정밀 단위로 분석하고 이를 안전하게 혼합·제조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수요처의 요구에 손쉬운 대응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제품의 품질 보증을 위해 바렐연마와 내면처리, 코팅기술 등을 일목요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한 탓에 수요처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표출했다.

   
 

이를 위해 각 섹터별 담당자의 책임권한을 확대하는 방식의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처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응대와 복잡한 제조공정과 관련한 대고객 서비스 및 영업지원 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운용중인 5개 부서 중 지원부서인 경영기획부와 고객지원부 외에 생산하는 제품군을 세분화해 표준1사업부와 표준2사업부, 가스분석과학연구소 등으로 업무분장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각 연구, 제조 영역에 대한 SMART FACTORY를 추진함으로써 공장내 설비 SYSTEM과 직원활동의 조화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자칭 ‘가스를 주로 취급하는 화학기업’이라는 마인드를 가치고 있어 직원들의 전공 또한 이공계 화학, 화공, 신소재 등의 전공자가 대부분으로 여타 사업군에 비해 업무와 전공이 연결돼 능력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정부가 3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할 만큼 남녀의 고용인원이 6대 4의 비율을 가진 성차별없는 사업장으로 각각 표준물질 제조분석, 소급성 유지업무, 공인검정, 연구 등 전문영역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같은 임직원의 업무능력 배가를 위해 Off-JT(외부 직무교육)와 OJT(내부 현장교육) 등으로 수시 직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며 일학습병행제 등으로 내적강화와 자기계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 리가스는 국내 표준가스 시장의 한계성을 벗어나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수출시장의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봄에는 중국에서 개최한 환경전시회에 참가해 중국정부와 대학 및 연구소와 교류를 확대하는 쾌거를 달성한 동시에 중국 현지법인과 총판형태로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현재의 수출비중인 10% 내외를 조만간 50% 이상 끌어올리면서 세계적인 표준가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리가스의 성장가도에 회사의 역량과 임직원들의 노력을 가미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무한 가능성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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