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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C 합성가스·해양미생물 이용한 수소 플랜트 준공연간 330톤 수소 생산…연간 수소차 2,200대 운행 가능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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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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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합성가스와 해양 미생물을 활 용해 연간 33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실증플랜트가 준 공됐다.

한국서부발전은 11월 6일 충남 태안군 태안발전본부에서 해양수산부, 해양과학진흥원, 해양기술원 등 해양 바이오 수 소 에너지 기술 실용화 개발 및 실증 관련 10여개 기관이 참 석한 가운데 ‘IGCC 합성가스와 해양 고세균을 이용한 수소 생산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된 실증플랜트는 연간 33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전기차 2,200대를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양에 달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2002년 파푸아뉴기니 인근 남 태평양 1650m 심해 열수구에서 일산화탄소를 먹고 바닷물 을 분해해 수소를 생성하는 미생물 ‘써모코쿠스 온누리누스 NA1’을 채취해 분리, 배양에 성공했다. 미생물 NA1이 수소 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에너지원으로 일산화탄소가 포함된 합성가스가 필요하다.

서부발전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IGCC 설비를 통해 이러 한 합성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 추고 있다. 특히  서부발전은 바이오 수소생산 실증설비의 시 운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트러블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기 술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국내 발전사 중 유일하게 수소의 대 량생산 기술실증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머지않아 해양 미생물 이용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생산 기 술 완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김경재 서부발전 김경재 기술본부장은 “태안발전본부 에 구축된 실증플랜트를 발판 삼아 향후 세계 최고 수준의 상 용화된 수소 생산플랜트를 구축하고 실증플랜트 설비가 수출 을 위한 전략 품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향후 2022년까지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실증플랜트 설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며 장기운전 신뢰성 을 검증 통해 ‘해외 수출 상품화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가 는 등 국내 유일의 대량 수소 생산 발전사로써 수소경제를 선 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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