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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Macquarie PE, 대성산업가스 인수추진대성산업가스의 새 주인에 맥쿼리PE ?!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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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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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는 2년여 만에 7000억 원 차익 예상

   
 

2014년 골드만삭스 PIA에 이어 2017년 MBK파트너스로 이어진 대성산업가스의 사모펀드 주주계보에 호주계 맥쿼리(Macquarie)PE가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인수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맥쿼리PE를 포함하면 불과 5년만에 네 번의 주인이 바뀌는 셈이지만 그에 따른 대성산업가스의 기업가치는 급상승하고 있다.

1979년 대성산업과 에어리퀴드가 60대 40의 비율로 설립된 대성옥시톤(대성산업가스)은 지난 2014년 모기업의 경영 및 재무악화로 인해 골드만삭스PIA에 지분 60%를 매각한 뒤 3년 뒤 40%를 추가 매각하며 2017년에는 골드만삭스PIA의 100% 운용기업이 됐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같은 해에 자금회수에 나서면서 MBK파트너스에 약 1조8000억 원에 매각하며 3배 가까운 차익을 올렸다. 그리고 이번에 맥쿼리PE가 인수를 추진하는 예상 매각금액은 약 2조원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MBK파트너스는 경영 2년 9개월여 만에 약 7000억원의 매각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성산업가스는 지난해 매출이 5,66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938억원으로 전년대비 27% 가량 상승했고 당기순이익 526억원에 영업현금 흐름은 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사모펀드사들의 투자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한껏 높인 대성산업가스는 산소, 질소, 특수가스 등 취급제품에 있어서 반도체 및 석유화학, 철강 등의 안정적인 실적기반과 함께 대규모 투자비 및 수요처 확보 등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탓에 M&A 시장에서는 매력적인 Item으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호주계 사모펀드(PEF)인 맥쿼리PE는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금융그룹으로 세계 최대 인프라스트럭처 자산운용사이자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투자은행이다. 우리나라에는 2000년 설립돼 ADT캡스 등 전국에 38개의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프라, 재생에너지 및 폐기물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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