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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대웅CT, 중국발 ISO LNG컨테이너 1차분 300대 수주대웅CT, ISO 탱크 컨테이너 對中 수출 첫발 내딛어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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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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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인기관의 홀딩타임 213일로 성능테스트 결과 입증

 

1차분 300대 내년上 공급 후 2,000대 추가발주

   
 

초저온저장탱크 전문업체인 (주)대웅CT(대표 김태섭)이 지난 1년 여간 기술검토와 성능 검사 등을 거쳐 마침내 중국으로부터 LNG 수출용 ISO 탱크 컨테이너 300대의 1차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추가로 약 2,000대에 대한 추가 공급계약도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대웅CT는 중국측의 지분참여 유도와 주주확대를 통해 별도의 설비를 증강한 공장부지를 확보하고 ISO 탱크 컨테이너 제작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출과 관련한 첫 번째 결과물은 지난 11월 7일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에서 ‘ISO 탱크 컨테이너 및 LNG 중국 수출’의 신호탄을 실은 18톤형 40 Feet 컨테이너 2대가 15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하역되면서 본격적인 한국산 ISO 탱크 컨테이너의 중국 수출이 본격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중국정부가 천연가스의 유통혁신을 위해 설립한 상하이 LNG거래소의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성사된 최초의 LNG 온라인 거래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에 15일 열린 ‘중국 최초의 한국 ISO 탱크 컨테이너 LNG 중국 상륙기념 행사’에 참석한 이 회사의 전희충 전무는 “7일 평택에서 LNG를 충전한 이후 12일 칭다오항 입항후 통관과 운송절차를 거쳐 중국 연운항 공단내 LNG 저장소에 하역된 이후 LNG 잔량은 160kg(0.9%)으로 압력은 0.6bar로 출발해서 1bar로 측정돼 홀딩타임이 140일로 계산됐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는 충전 직후 압력과 10여일이 지난 후의 압력 변화 자체가 미세한 변화를 나타내 ISO 탱크 컨테이너의 진공상태와 저장능력은 중국 공인검사기관에서 직접 성능테스트한 홀딩타임 213일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이번 대웅CT의 LNG컨테이너의 중국 수출은 중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홍콩 BK그룹이 가스공사와 포스코 등과의 협력하에 1,600대의 ISO 컨테이너를 운용해 연간 120만톤의 LNG를 중국에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홍콩 BK그룹과 대웅CT는 ISO 탱크 컨테이너 2,000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1차적으로 300대의 컨테이너를 2020년 상반기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중국은 심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실행하고 있는 ‘메이가이치(煤改氣) 정책’에 따라 에너지 사용비중을 석탄 대신에 LNG 수요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LNG 운송용 ISO 탱크 컨테이너의 수입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을 통한 LNG수입의 원활함을 유지하기 위한 조처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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