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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WSEW 2020스마트 & 신재생 에너지 기술전시회 ‘제16회 WSEW’ 개최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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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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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부터 수소연료展(FC EXPO) 등 8개 분야 전시

 

코로나 19 여파로 규모 및 참관객 역대 최저

   
 

FC EXPO를 포함한 세계적인 종합에너지 전시회인 ‘WSEW 2020’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의 Big Sight에서 개막됐으나 갑작스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개막식마저 열리지 못한 채 역대 최악의 결과를 기록했다.

16년간 이어온 FC EXPO를 비롯 총 8개 전시회에 매년 참가업체의 수는 물론 해외바이어를 포함한 관람객 수가 갈수록 늘어났지만 올해의 전시장 현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둘러보는 참관객과 텅빈 전시부스가 애처로울 정도였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일본 국내는 물론 한국, 중국 등 에너지 관련기업들의 전시참가와 참관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탓이다, 특히 자국에서도 재택근무 또는 축소근무 중인 중국 기업들의 경우는 일본 입국자체가 어려워져 불가피하게 참가 또는 참관이 무산됐다고 주최즉은 전했다.

따라서 이번 WSEW 2020의 참가업체는 코로나 19 확산 때문에 지난해 1,520개 업체에서 22% 가량 줄어든 1200여개사로 집계됐지만 이마저도 내부사정으로 참가를 못해 부스를 비워둔 경우가 일부 있었다. 또한 지난해 7만여명을 육박했던 참관객은 전년대비 65%가량 줄어든 24,834명(주최측 공식집계)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 예측에 따라 전시규모는 빅사이트의 동‧서관 등을 모두 사용했던 행사는 서관에서만 진행됐고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도 취소 또는 축소해 진행됐다.

하지만 신에너지 또는 재생에너지 등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수집과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이어지면서 몇몇 전시업체에는 참관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도 했으며 야외 전시장에 마련된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인 넥쏘(NEXO)를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OFC 산업화포럼의 일원으로 참가한 한국관도 썰렁하긴 매한가지였다.

참가업체의 한 관계자는 “수소에너지가 차기 에너지산업의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수소제조뿐만 아니라 유통, 연료전지, 장비 등 연관 산업체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참가자체가 불가항력인 상황에서 관심은 여전했다”고 전했다.

주요 전시참가 업체 및 전시품으로는 현대자동차, 도요타 등 완성차업체의 수소연료전지차의 상용화 모델과 이와타니 등 에너지기업들의 충전용 디스펜서, 연료전지 스택과 시스템, 700bar TYPE 4 압축저장탱크 등이 참관객을 맞았다.

더군다나 올해는 2020 도쿄올림픽이 예정된 상황에서 친환경 사업을 부각시키고 있는 일본이 WHO 권고사항에 따라 수소사회의 실현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WSEW 2020은 진행되긴 했지만 현재 전 세계적인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당분간은 대규모 행사진행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럼에도 올해 행사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제 16회 FC EXPO △제 13회 PV EXPO △제 11회 BATTERY EXPO △제 10회 SMART GRID EXPO △제 8회 WIND EXPO △제 5회 BIOMASS EXPO △제 4회 THERMAL POWER EXPOFC △제 2회 RESOURCE RECYCKING EXPO 등 8개 전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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