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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개발제한구역 내 ‘복합 수소충전소’ 생긴다주유소·LPG충전소 내 복합 형태로 구축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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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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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주유소·LPG충전소에 수소차 충전시설 설치가 가능해 진다.

기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에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유소·LPG 충전소의 부대시설로 세차시설만 인정돼 수소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개발제한구역법 개정 건의 등 시흥시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노력이 정부 정책에 반영됐고 지난 2월 부대시설의 범위를 수소 충전시설까지 확대하는 개정안 시행으로 기존 주유소·LPG충전소 내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 설치가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기존 운영 중인 주유소·LPG 충전소 내 복합 수소충전소 설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부지확보 용이 및 행정이행절차 간소화, 설치·운영비용 절감 등 기존 업계의 신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복합수소충전소 설치확대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시흥시 우희석 환경정책과장은 “개정안 시행에 따라 관내 개발제한구역 내 운영 중인 52개 주유소·LPG 충전소를 대상으로 수소차 충전시설 설치사업을 적극 안내하고 건축 및 판매사업 허가 절차를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수소차량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올해 총사업비 약 35억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198대, 전기화물차 7대, 전기이륜차 50대, 수소연료전지차 17대 등 총 272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지원금액은 차종별로 상이하며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320만원, 전기화물차는 대당 최대 2,700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30만원, 수소연료전지차는 대당 3,2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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