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가스공업의 심승일 대표이사 회장이 평소 경찰행정에 대한 협조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0월 21일 제 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 및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의 회장을 맡아 관련 업종과 사업군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심 회장은 인천서부경찰서의 행정발전위원장으로도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평소 안정적인 사업을 통해 모법납세자 선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병원 및 중증환자에게 의료용 산소 키트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거나 무료충전을 실시하는 동시에 지역발전소, 경찰서 등에 소화기의 무상임대 및 설치를 통해 지역 내 가스사고 및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군부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시설,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89년 창업한 삼정가스공업은 현재 삼정산업가스, 삼정특수가스, 삼정바이오솔루션, 삼정엔지니어링, 삼정에너지, 삼정화학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