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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가스기술 상세기준 개정안 75종 승인·공고수소 취급환경 정의·평가 기준 마련 등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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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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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해 하반기에 가스기술기준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가스기술상세기준 개정안을 지난 1월 12일 승인 및 공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압가스 제조·충전 분야에서는 지하에 매몰 설치되는 가스배관이 주변 장애물과 이격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곤란한 경우 보호관을 설치해 그 이격거리를 단축해 적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신설했다. 또한 고압가스 제조시설에서 수요자에게 고압가스를 판매하는 경우에는 고압가스 판매기준의 기술기준만을 적용하도록 시행규칙과 내용을 정합화했고 과압안전장치의 방출관 설치 방법 중 가연성가스 저장탱크를 제외한 가연성가스 설비에 설치하는 과압안전장치 방출관 위치가 누락된 점을 수정 및 보완했다. 아울러 대형가스시설의 경우 용기취급차량 및 지게차를 이용하기 위해 가로길이 1,800㎜를 초과하는 출입문에 대한 규정을 신설하고 사업소 등의 경계표지 및 주의사항표지를 구체화 했다.

냉동기·특정설비 분야에서는 ‘수소취성’의 용어정의를 신설하고 수소 압력용기에 대한 수소 환경(수소취성) 적합성 검증 기준을 신설했다. 더불어 외국 인정기준에 따른 내수소취성 검증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 그 재료를 사용한 압력용기의 사용수명결정법을 반영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외국 인정기준으로 제조되었으나 내수소취성 성능 검증을 실시하지 않은 압력용기는 의무적으로 내수소취성 성능 확인을 하도록 규정했으며 외국기준에 따라 내수소취성 검증을 실시한 압력용기가 국내기준과 동등 수준의 시험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이를 추가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자기발화하는 가스의 검지경보장치 설치기준이 신설됐으며 제독설비 기능, 경계표지 및 경계책 재료기준도 구체화 됐다. 특히 사업소 부지 밖 매몰설치 배관 주변 장애물과의 이격거리 대체기준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지하에 매몰설치되는 가스배관이 주변 장애물과 이격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곤란한 경우 보호관을 설치해 이격거리를 단축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됐다. 더불어 방호벽 출입문 설치 규정이 신설됐으며 저장탱크외의 설비에 긴급차단장치 설치 기준 구체화 및 입상배관 동결방지조치 규정도 신설됐다.

액화석유가스 및 도시가스 합동 분야에서는 기 매설된 배관의 보링을 이용한 기밀시험 방법 중 보링깊이도 현실화 됐다. 0.5m 이상의 보링깊이는 매설된 가스배관과 지하 통신선, 전력선 등 타 시설물을 손상시킬 수 있어 보링깊이를 가스누출 시 확인이 가능한 최소깊이로 합리화 된다. 여기에 도시가스 배관도 LPG 배관과 마찬가지로 가스누출 확인이 가능한 최소깊이로 합리화 된다.

이밖에도 이입, 이송작업의 안전조치 기준이 명확화, 현실화 됐으며 LPG 선박 충전작업 안전조치 기준 명화 및 부합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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