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의 신임 회장에 청주의 산업용가스 충전업소인 ㈜삼성산소 전대수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3월 12일 청주 충북미래여성프라자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전대수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지역민이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일상생활 속 환경과 위생에 관심을 갖고 지역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회장은 “앞으로 사회단체로서 좋은 이미지를 재생산해 회원 참여를 유도하고 생각이 젊은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지역 산업용가스업계의 대표주자인 삼성산소를 경영하고 있는 전대수 회장은 청주 대성고등학교 졸업,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AMP과정 등을 마쳤으며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 BBS충북도연맹 수석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대수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장 취임기념으로 각계에서 보내준 ‘사랑의 쌀’ 61포를 충북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