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단신
두산퓨얼셀, 한국조선해양과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추진㎿급 SOFC시스템 개발 및 조선·해양 분야 공동연구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4.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두산퓨얼셀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3월 18일 분당 퍼스트타워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에서 두산퓨얼셀 R&D·신사업본부 문상진 상무와 한국조선해양 기반기술연구소장 심우승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급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해상실증을 위해 조선·해양 분야 연구개발도 공동 수행키로 했다.

두산퓨얼셀은 선박용 연료전지시스템의 설계·제조와 안정성 평가, 시스템 제어기술을 개발하고 한국조선해양은 해양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한 연료전지 배치설계, 선박 연계 시스템 제어기술개발 등을 맡는다.

선박용 연료전지는 수소, LNG 등의 원료로 전력을 생산하는 고효율 발전원으로 기존 선박용 엔진보다 발전효율을 약 40% 이상 높일 수 있다. 또한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친환경 선박의 핵심기술로도 꼽힌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오는 2050년에 이르면 지난 2008년 대비 온실가스배출량을 50% 이하로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두 회사는 선박용 연료전지를 선제적으로 개발해 조선업계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두산퓨얼셀 문상진 상무는 “선박용 연료전지는 기존 발전용 엔진뿐 아니라 주추진용 엔진까지 대체할 수 있어 EMS를 통해 에너지효율도 높일 수 있다”며 “발전용과 선박용 외에도 연료전지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10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한국형 고효율 SOFC를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부터 국내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호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Issue] 의료용산소, 제2의 요소수 우려…보험수가 현실화 절실
2
[Hot News] 덕양, 맥쿼리자산운용에 매각
3
[Interview] 단일가스켐(주) 장세훈 대표이사
4
가스기술기준委 고압가스 제조·충전 분과 등 4개 분과 8종 상세기준 제·개정안 심의·의결
5
[Interview] ㈜로타렉스루스테크 진경진 대표이사
6
[인사동정] 한국광해광업공단
7
가스안전公, 국내 수소연료전지 제조사 유럽인증 획득 지원
8
가스안전公, 전문가들과 가스사고 예방 대책 논의
9
[인사동정] (주)덕양
10
가온셀, 사우디 수소사업 진출 가시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회사 : i가스저널 | 제호 : 온라인가스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3038 | 등록일자 : 2020년 5월 7일 | 발행인 : 이락순 | 편집인 : 김호준
주소 : 07995)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1205호 | 전화번호 : 02-2602-9700 | 발행일 : 2020년 5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