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탐방
[Company News] 백광산업, 고순도 아산화질소 생산설비 증설백광산업, 고순도 N₂O 생산설비 2배 증설 추진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반도체 등 수요 증가 대비 공급 안정화 확보 차원

   
 

2022년 2월부터 연간 5,000톤 공급

국내 전해(電解)공업의 대표주자인 백광산업(주)(대표 김성훈)이 고순도 염화수소(HCl) 양산과 더불어 품목 확대 및 공급 안정화를 위해 고순도 아산화질소(N₂O) 생산설비 증설에 나섰다.

백광산업은 현재 음성공장에서 지난 2018년 4월부터 연 2,500톤 규모의 아산화질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측은 최근 반도체산업과 디스플레이 및 의료용 등의 수요증가와 국내외 신규 거래처 선점 등의 노력으로 생산량 증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설비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내년 2월 완공 예정인 연간 2,500톤의 아산화질소 추가 생산설비는 이미 증설분의 생산능력에 맞춰 디자인된 기존의 합성 및 정제설비를 활용할 계획이어서 공사기간과 비용을 대폭 감축시켰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의 배석전 이사는 “현재 우리 회사의 아산화질소 수출비중은 내수 수요를 웃도는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수요처에 대한 공급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증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백광산업의 아산화질소 생산방식은 원료와 질산암모늄(LAN)의 균일한 이송으로 용해시킨 후 NH₄NO₃를 고온열분해로 N₂O를 생성시킨 다음 AN 필터를 통해 미량의 NH₄NO₃와 CO₂, Nox류를 정제, 액화시키는 기술을 실현하고 있다. 이후 추가적인 고도의 정제과정을 거쳐 99.9995%의 고순도 아산화질소를 생산해 반도체 제조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공급안정성 차원에서 확보해 놓은 저장용량은 저순도용 60톤(30톤 2기)과 고순도용 80톤(40톤 2기) 등이 있으며 반도체 제조용으로 공급되는 6N급의 품질유지를 위해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설비 및 시설관리는 물론 GC와 정제설비를 통해 분석시스템 가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광산업의 아산화질소 공급방식은 47리터, 440리터 등 용기 충전방식과 ISO 컨테이너, 튜브컨테이너 등으로 수출되거나 내수 거래처에 공급되고 있으며 5N 이상의 고순도 아산화질소는 용기 정밀내면처리를 한 이후 충전‧공급된다.

   
 

한편 백광산업은 반도체 웨이퍼의 세정과 식각공정에 사용되는 고순도 염화수소(HCl)의 품질 및 생산 안정화 단계에서 수요처의 양산라인 적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기준 1,7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백광산업이 현재 제조하는 제품의 연간 생산능력은 가성소다 33%기준(16만톤), 합성염산 35%(24만톤), 액체염소(14만톤), 차아염소산나트륨(12만톤), 솔비톨 시럽(3만톤) 등과 99.999% 이상의 고순도 염소(Cl₂)(1,400톤), 고순도 아산화질소(N₂O)(2,500톤, 증설분 포함 5,000톤), 고순도 염화수소(HCl) 1,500톤 등이다.

이같은 주력 상품의 용도는 락스, 자일리톨 껌, 치약 등의 원료, 감미료, 폐수 및 정수처리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용, 소독제, 의료용, 의약제조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COMPANY REVIEW] 금성화학기계공업, 초고순도 액화탄산 탱크로리 제작
2
가스公, 세계 최초 LNG냉열 활용 액화수소 메가스테이션 구축
3
린데코리아, 클린하이드로젠의 날 Webinar 개최
4
수소차 연료전지, 친환경 발전소로 탈바꿈
5
[Click] 204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0개 육성 추진
6
ALK‧전남도‧여수시, 수소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7
석유공사, 신임 김동섭 사장 취임
8
석유公 서산 비축기지, 무재해 13배수 달성
9
한화솔루션, 차량 연료용 수소 공급 나선다
10
[Click]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관리 강화 박차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회사 : i가스저널 | 제호 : 온라인가스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3038 | 등록일자 : 2020년 5월 7일 | 발행인 : 이락순 | 편집인 : 김호준
주소 : 07995)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1205호 | 전화번호 : 02-2602-9700 | 발행일 : 2020년 5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