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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국내 에너지기업 최초 탄소중립 원유 도입스웨덴 룬딘사 원유 200만배럴 구매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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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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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국내 에너지기업 중 최초로 탄소중립 원유를 도입해 ESG경영에 앞장선다.

GS칼텍스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원유 인증을 획득한 스웨덴 에너지기업 룬딘사의 노르웨이 요한 스베드럽 해상유전에서 생산된 탄소중립원유 200만배럴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의 일일 최대 원유 처리량은 80만배럴로 이번 노르웨이산 탄소중립 원유 200만배럴은 3일 처리량 정도의 물량이지만 국내 에너지기업 중 최초로 탄소중립 원유를 도입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GS칼텍스가 도입한 탄소중립 원유 200만배럴은 7월에 선적하며 오는 9월 중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은 “회사의 친환경 경영활동을 확대하려는 노력에 발맞춰 세계 최초 탄소중립 원유인증을 받은 룬딘사의 탄소중립 원유를 국내에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친환경 리더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해 여수공장 생산시설 가동을 위한 연료인 저유황 중유를 공정 개선작업을 통해 동일한 열량에도 저유황 중유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액화천연가스(LNG)로 전량 대체 했다. 중유는 테라줄(TJ:Terajoule=에너지 단위) 당 약 76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반면 천연가스는 56톤으로 74%에 불과하다.

또한 폐플라스틱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재활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아모레퍼시픽과 협업을 통해 매년 플라스틱 공병 100t을 친환경 복합수지로 재활용하고 이를 다시 화장품 용기 등에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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