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퍼스트(대표 양한용)는 지난 4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시행한 ‘화물자동차 무사고 100일’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8월 20일 에어퍼스트와 교통안전공단은 목표달성에 기여한 우수기사 공로상 수여 및 교통안전 지원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8월 27일에는 에어퍼스트 기흥공장에서 이번 ‘무사고 100일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송기사들이 직접 선정한 ‘안전운전 가족안전! 양보운전 이웃안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1년을 무사고 달성 원년의 해로 삼기로 했다.

앞으로도 에어퍼스트는 교통안전공단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안전속도 5030’ 홍보문안의 차량부착 운행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감으로써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 시책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자체적인 무사고 운행 목표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철학’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5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출범한 에어퍼스트는 국가 기간산업인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양극재, 자동차, 조선 등 산업전반에 걸쳐 산소, 질소, 아르곤 등의 산업가스와 특수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45년 업력의 산업용가스 전문제조기업이다.

한편 에어퍼스트는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인 평택 ASU공장을 포함 총 전국 5개 지역에 산업용가스 플랜트 구축 및 15개 온사이트 플랜트를 활용해 전국적인 공급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