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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1주년 기념] i가스저널과 함께한 21년의 산업용가스 역사‘초저온 가스는 우리의 미래다’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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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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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취재 분석력으로 업계 역사 기록

 

우리나라 산업용가스 산업이 뿌리를 내린 지 벌써 50년 가까이 흘렀다.

하지만 그동안 산업용가스업계는 국가 기간산업의 필수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에게는 너무도 낯설고 동떨어진 산업으로 평가 받아왔다.

지난 2000년 10월 i가스저널의 창간과 함께 산업용가스 산업에 대한 보도는 이러한 낯선 산업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청량제 와 같은 역할을 하게 했다.

최근 코로나19의 팬데믹과 경기침체로 인한 환율 및 유가 폭등, 원료가스의 공급 파동과 같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난 21년은 산업용가스 시장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왔다고 할 수 있다. 기존 업체들의 몸집 불리기는 물론 수많은 신규 업체가 생겨났으며 관련 시장은 20여 년 전과 비교했을 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해 졌다.

때로는 웃음과 희망 때로는 좌절과 눈물이 교차했던 산업용가스 업계와의 21년 역사.

지난 21년간 i가스저널과 함께 걸어왔던 우리 산업용가스 업계의 역사의 발자취들을 본지에 게재된 헤드라인을 중심으로 정리 해 봤다.

<편집자 주>

 

[2011년] 선도화학 최대 공장 준공, 신규 충전소 러시

2011년은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일산 550톤 능력의 액화탄산 PSA설비가 가동을 시작했다. 선도화학이 세 운 PSA 공법은 H, CH₄, CO 등의 함유로 순도가 55~60%에 불과한 CO₂ 원료가스를 현대오일뱅크(이하 HDO)로부터 공 급받아 99.95%의 고순도로 생산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대성과 로템의 합작법인인 그린에어(주)가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제 2고로(高爐) 가동과 맞물려 산업용가스 플랜트 제 3호기의 건설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총 생산능력은 기체산소기준 15만N㎥이다.

린데코리아는 5월에 삼성전자 16라인 공급용 10만N㎥/ h형 산업용가스 플랜트의 본격적인 가동을 발표했다.

정부에서는 이 해에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해 1조 3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2010년(8,084억원) 대비 1,950억원, 24.1% 증가한 규모로 최초로 정부 예산 1조원 시대로 접어들게 됐다.

이엔케이는 이란의 한 자동차 제작사와 2011년도 CNG 용기의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에 의한 연간 매 출액은 총 250억원 규모이다. 또한 엔케이는 CNG버스 차 량에 탑재되는 Type-1 CNG용기의 국산화에 성공, 현대차 와 대우차에 용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태성가스기술은 수입에 의존해 왔던 산업용가스 기체용 레귤레이터의 국산화했으며 이를 모체로 콤팩트형 가스공 급장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후성은 울산 소재 화공기기 및 기계제작업체 한텍의 새주인이 됐다.

3월에는 액화탄산공급업체인 우진가스텍이 김해에 충전사업장을 건설해 영업에 돌입했으며 전남 광양에 MK산업가스도 충전소를 개소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현재는 코스코가스텍으로 운영중이다. 또한 수도권 병·의원을 중심으로 의료용가스를 공급해 온 대한특수가스가 김포에 충전사업장을 완공하고 개업식을 가졌다.

울산소재 고려산업가스도 퍼지기술영업을 기반으로 10월부터 문을 열었으며 경기 파주의 북부산업가스도 11월 충전사업을 개시했다.

   
 

대성산업가스는 아시아 최초로 러시아산 액화헬륨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알제리에 이어 제 2 공급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DCS(디클로로실란. SiHCl) 사업 강화를 위해 공주시 소재의 테크노세미켐 DCS충전 공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국 현지의 한 기업과 중국 안휘성(安徽省) 허페이시(合肥市)에 ‘대성(허페이)기체유한공사’를 공동으로 설립키로 하고 투자 및 합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월에는 삼성정밀화학이 중국 등의 천연가스와 석탄으로 생산하는 것과는 달리 원가경쟁력이 뒤쳐진다는 이유로 요소 암모니아계열 제품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덕양에너젠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덕양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국내 최대의 수소제조업체인 (주)덕양의 이덕우 회장과 부인 장선오(73)씨는 전국 최초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눈길을 끌었다.

[2012년] WCC 국내 유치, PSG 지분 인수

2012년 초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기상청은 유엔기관인 세계기상기구(WMO)로부터 교토의정서 규제대상 6개 온실가스 중 하나인 육불화황(SF6)에 대한 ‘세계표준센터(WCC, World Calibration Center)’ 유치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태경화학은 최근 포스코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광양제철

소에 건설중인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으로부터 나오는 부생 탄산(CO)을 향후 10년간 공급 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포스코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사업자체가 무산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미국기업인 에어프로덕츠(APCI)는 4천만달러를 투자해 충남 아산의 탕정산단내 삼성전자에 산업용가스 공급용 플 랜트를 추가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대성산업가스는 플랜트의 신증설과 특수가스 제조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및 유동성자금 확보를 위해 투자설명과 함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공모했으며 여천공장 에서 운용해 왔던 ASU 1플랜트를 이전 설치하는 방식으로 반월공장에 기체산소 4,000N㎥/h, 기체질소 12,000N㎥/h 의 ASU를 설치해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초저온 장비전문업체인 로타렉스그룹의 한 국총판인 (주)로타렉스루스테크가 중앙가스공급시스템 (Central Gas Supply System)을 출시, 본격적인 영업에 돌 입했다.

반도체 케미컬과 특수가스 공급사업에 주력해 왔던 한국에스이엠(주)가 경남 양산에 최첨단 충전시설을 갖춘 산업 용 특수가스 제조, 충전사업장을 완공했다.

독일의 산업용가스 및 엔지니어링 업체인 린데그룹이 지난 6월 1일 국내 벌크 및 실린더 가스 공급업체인 PSG의 지 분 51%를 인수하고 본격적인 벌크 및 실린더 가스 분야의 역량 증대에 나섰다.

8월에는 산업용가스 판매사업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온 (주)제일에너지가 경남 김해에 산업용가스 충전사업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 동시에 20여년간 인천 주안지역을 중심으로 산업용가스 판매사업을 영위해 온 아진 가스가 최근 인천 서구에 신규충전소가 개소했다.

또한 산업용가스 판매사업에 매진해 온 대전 소재 ㈜스페셜가스가 대전 신탄진인근에 산업용가스 충전사업장을 완 공하고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섰다.

경남 함안군 군북에 산업용가스 충전업체인 세원에너지가 새롭게 문을 연 동시에 경북 구미소재 신규 산업용가스 충전소인 신진가스텍(주)가 1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개시를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산업용가스 탱크로리 운송업체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온 중원산업가스(주)는 충남 당진에 탱크로리 등의 차고지 겸 충전사업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충전사업에 돌입했다.

경기 화성소재 산업용가스 충전·판매업체인 가스켐(주)가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저장탱크 설치를 완료하고 액체가 스 실린더 충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7월에 장기적인 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선정된 환경지표종 7종을 2010년부터 2년 동안 액체질소 저장시설을 이용해 변질 없이 저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반도체용 특수가스 전문제조업체인 (주)이노메이트(대표 오재철)는 HBr(브롬화수소) 제조공장을 완공, 시운전을 거 쳐 8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영CST는 LCO, LN, LAr, LO 등 산업용가스 저장탱크의 액체가스 잔량을 가스공급자가 직접 컴퓨터, 무선통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액면측정장치’를 출시해 관심을 받았다.

LG화학의 CO 원료가스 수급과 관련한 최종 조율을 마친 남경산업(주)(대표 구영본)가 10월부터 액체탄산 하루 40톤의 물량을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의 수소전문업체인 (주)덕양이 NG 개질을 통해 온사이트 방식의 5N의 고순도 수소 100N㎥/h형 발생 기(모델명 HyGeia)를 인천 남동공단내 ㈜한국전자재료에 설치해 관련업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일본 스미토모세이카의 100% 출자 한국법인인 스미세이케미칼(주)가 2009년 경기 파주에 제 1공장을 완공한 이후 경기 화성시에 반도체 공정용 고순도가스 제조 2공장을 준 공했다.

대성산업가스(대표 김형태)는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12월 5일 개최된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OCI머티리얼즈는 11월 20일 중국 강소성 진강시 OCI머티리얼즈 NF₃ 공장에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NF₃ 중국 현지 공장은 연산 1,000톤 규모로 OCI머티리얼즈의 순수 자체 기술로 설계 및 건설됐다

부산에 위치한 초저온저장탱크 제조업체 (주)유엔에스 (대표 노지형·전영철)가 부산에 위치한 주강 생산업체인 대 창메탈에 지분을 매각하고 현 크리오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2013년] 창신화학 수소설비 가동, 제조충전안전협회 정식 인가

2월에는 초저온가스관련 장비공급업체인 한국초저온의 자회사인 (주)RO가 CNG차량 구조변경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수가스 전문제조업체인 OCI머티리얼즈(대표 조백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이실란(Si₂H₆) 제조공정 기술에 대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 부터 신기술(NET)인증서 를 받았다.

대성산업가스(주)가 3월 충남 공주시 검상산업단지에 위 치한 공주특수가스공장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N₂O제조시 설을 완공했다.

가스저장탱크 및 탱크로리 전문 제작업체인 다임폴라특장이 2011년 4월 법정관리 개시결정에 이어 1년 2개월 만에 3월에 법정관리 계속여부 심의에서 채권단의 동의를 얻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벗어나 경영 정상화에 들어갔다.

액체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전문제조업체인 창신화학(주) (대표 배상도)가 공사착공 1년여만에 수소 압축용 컴프레서 4기를 설치해 시간당 3,200N㎥의 수소생산능력수소 충 전시설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전에 돌입했다.

   
 

초저온관련 연구개발사업으로 꾸준히 성과를 나타냈던 부영CST(주)가 초저온 글로브 밸브를 개발하고 시장개척 을 위한 영업과 홍보에 돌입했다.

전남 광주지역 중견 산업용가스 충전소인 신일가스(주) 가 사업다각화와 신규사업 강화 차원에서 산소, 질소, 아르 곤, 수소, 헬륨 등 고순도가스 제조 및 혼합가스 제조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산업용가스 충전업계의 희망과 숙원으로 탄생한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가 5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의 정식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주)덕양이 2014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한 5만N㎥/h 대형 수소제조 프로젝트 건설의 첫 삽을 퍼 올린 동시에 9월 7일 오전오후에 걸쳐 전북 군산 수소공장 준공식과 여수 제 1공장(증설), 여수 제2공장(신설) 준공식을 진행했다.

린데그룹의 린데 가스사업부는 카타르의 라스라판 (Ras Laffan) 산업도시에 위치한 새로운 헬륨 생산시설인 ‘Helium II’ 신공장으로부터 7월 8일부터 헬륨공급을 개시 했다.

프렉스에어코리아(주)가 10월 14일 세계 최대의 자유형 단조제품 및 링 단조기업인 태웅(주)와 기체산소 및 액체가스 공급을 위한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재도약의 기반을 돈독히 하자는 의미에서 9월 2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산업용가스 전문충전업체인 ㈜에스알머트리얼즈(舊 한국산소공업)가 사업확대와 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 최근 경기 안성에 신규 충전사업장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가 창립이후 처음으로 전국 5개 조합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북 무주의 덕유산리조트에서 업종에 대한 자부심 고취 및 건전한 업계 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랜시간 축적된 석유화학 운전 노하우를 갖춘 SKC(주)와 일본 大陽日酸(Taiyo Nippon Sanso)이 합작 설립한 SKC에어가스(주)가 3호기 ASU 플랜트의 본격적인 운전에 돌입했다.

[2014년] 덕양 5만N㎥/h 수소플랜트 완공, 최동준 대한민국 명장 선정

가스설비 및 장비업체인 (주)MS이엔지가 설비와 장비 국산화를 통한 수출역군으로 제50회 무역의 날에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경기 화성의 한일가스(주)가 유진화학(주)에 전격 매각됐다. 3월 1일을 기점으로 계약을 완료한 한일가스의 새로운 상호는 진진산업가스(주)로 개명됐다.

산업용가스 최전방 영업을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 온 유니온가스가 경기 용인에 산업용가스 뿐만아니라 각종 특수 가스 제조 충전소로서 새둥지를 틀었다.

3월 21일에는 태경산업, 태경화학, 경인화학산업, 백광소재, 남영전구, 동신에너텍 등 9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송원그룹 창업주인 김영환 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향년 81세)했다.

대성산업가스(주)의 최대주주인 대성합동지주가 에어리 퀴드의 보유지분 매입과 동시에 지분 60%(216만6000주) 를 골드만삭스와 Atinum Partners 이민주 회장 등에 매각 했다고 공시했다.

국내 최대의 수소 전문업체인 (주)덕양이 4월 중순 최대 수요처인 ㈜SK에너지와 최적의 공장가동에 부응할 수 있도록 건설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50,000㎥/h 수소플랜트를 완공했다.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제이티가 산업용가스 및 특수가스 충전제조업체인 씨앤지머트리얼즈(주)의 지분 49%를 인수해 월 50톤 규모의 아산화질소(N₂O) 제조시설 과 월 30톤 규모의 탄산(CO₂) 정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경남 통영소재 산업용가스 충전소인 대신종합가스(주) (대표 유기수)가 7월 관련업종에서는 유래가 없었던 당좌 거래정지가 시행되면서 부도처리가 됐다.

8월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산업용가스 중견기업인 신일가스(주)가 관계사의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경기 화성공장을 완공하고 수도권 진입에 나섰다.

반도체관련 특수가스 및 케미칼 유통업체인 케이씨티앤에스(현KC인더스트리얼)가 지난해부터 생산을 시작한 카 타르 II He 공장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이와타니와 전략적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충북 진천에 초고순도 반도체급 He 충전설비를 완공했다.

특수가스 전문제조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가 9월 25일 미국 전구체(precursor)업체인 노바켐의 인수를 전격적으로 발표하며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기능보유인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명장(名匠)에 초저온 저장탱크 전문업체인 부영CST(주) 최동준 대표이사가 선정돼 대통령명의의 명장증서와 명장패 그리고 휘장을 건네받았다.

[2015년] GMP 해설서 발간, OCI 머티리얼즈 매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해 8월에 개정된 ‘의 약품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총리령 제 1089호)’에 따라 의 료용 고압가스 등의 GMP(품질관리규정)에 대한 해설서를 각각 발간했다.

산업용가스 충전사업체인 경기 화성소재 밀성산업가스(주)가 전남 강진의 산소전문 충전소인 강진산소를 인수한데 이어 밀성엔지니어링(주)를 설립하고 종합 가스공급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가스엔지니어링 분야로의 진출을 선언했다.

반도체 소재 및 부품 제조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의 자회사 하나머티리얼즈(주)가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이노메이트의 사업부문 흡수·합병에 따라 4월부터 사명을 하나머티리얼즈로 바꿨다. 하지만 현재는 한솔케미칼로 지분을 넘기고 솔머티리얼즈로 활동중이다.

5월 당시 OCI가 자회사였던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OCI 머티리얼즈 매각에 ‘제한적 경쟁 입찰 방식’으로 결정하고 6개월만에 SK가 인수했다.

   
 

신흥산업가스(주)(대표 유진복)가 최근 충북 옥천에 충전사업장을 개소하고 산업용가스 충전활동에 돌입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가 본사를 강남구청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강남 시대를 열었다.

울산의 대표적인 산업용가스 충전업체인 (주)모던이 중산 산업단지내 사업장 이전 증축과 함께 신설 설비를 도입 한 충전장을 건설하고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에어리퀴드코리아가 처음으로 외국계 대표자에서 한국계 박일용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초저온 저장탱크, 해양플랜트 등 전문제조업체인 ㈜크리오스가 TURN-KEY 방식으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ASU 플랜트 Back-up 시스템 설비와 관련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SKM‧ SKC에어가스 인수, 덕양케미칼 설립

국내 최대의 수소제조업체인 (주)덕양이 SK에 이어 이번엔 S-Oil과 수소공급 사업과 관련한 MOU를 체결하고 정유·화학 복합 프로젝트에 필요한 수소를 공급받기로 했다. 이후 덕양은 신규법인인 덕양케미칼을 설립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이 전국 350여개 협동조합연합회 및 지방조합의 역할 강화 및 발전을 도모하고 3만2천여개의 중소기업 권익보호 등을 위한 활동적인 적임자로 전국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장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세계 1위의 NF₃ 생산업체인 SK머티리얼즈가 그룹 계열사인 SKC로부터 SKC에어가스를 인수했다. 이로써 SK머티리얼즈는 OCI로부터 지분을 인수하고 사명이 바뀐 지 한달여 만에 SK홀딩스를 통해 산업용가스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경기 화성 소재 (주)부성테크니컬이 분체도장, 가압내압 및 쇼트 설비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고압용기 및 카트리지 재검사 사업 채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검사업무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수소, 헬륨 등 튜브트레일러 월평균 4대 가량의 검사업무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전남권 영업을 탄탄히 굳혀온 신일가스(주)가 전남 여수의 액화탄산제조업체인 (주)신비오켐의 지분 100%를 인수 완료했다.

전남 광양소재 산업용가스 충전소인 MK산업가스(주)가 (주)우진가스텍에 지분을 매각하고 동시에 상호를 (주)코스코가스텍으로 변경했다.

인천을 근거지로 경기 화성, 포천, 파주, 충남 공주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삼정가스공업(주)가 전북 김제소재 신생 산업용가스 충전소인 KJ가스텍(주)의 인수를 위한 업무 실사에 돌입했다.

경기 안성에 추진중이었던 산업용가스 충전소 케이원산업가스가 건설이 주민들의 반발과 민원에 부딪혀 난항을 겪다가 마침내 경매시장에 나오기도 했다.

[2017년] 자율검사 검사원 업무개시, DIG 네온 제조설비 완공

프렉스에어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지난 2000 년 공장 건설 프로젝트 관리자로 프렉스에어코리아에 입사 한 이후 영업총괄 책임자로 활동했던 성백석 전무이사가 1월 1일부로 임명돼 경영일선에 나섰다.

또한 이 회사는 7월 삼성전자의 초고순도 질소 수요의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공급차원에서 탕정에 3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초저온 펌프 및 저장탱크 생산업체인 서울가스이엔지(주)가 최근 탱크로리 차량용 초저온 펌프를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국내에서 차량용 초저온 펌프를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동안 생산했던 초저온 펌프 인펠러의 날개구조가 4개인 반면 이번에 출시한 초저온 펌프의 인펠라 날개는 10개를 장착해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평이다.

   
 

제련, 비철금속전문업체인 고려아연(주)이 울산 온산제 련소에 아연과 납 등 종합 비철금속제련 등과 관련한 산소수요의 증가에 대비한 50,000㎥/h형 산소플랜트 증설을 완료했다. 따라서 부가적으로 생산되는 액화아르곤 1,800톤/ 月이 되기 시작했다.

고압가스 충전 및 저장설비에 대한 자율검사는 정부와 지자체가 별도로 지정한 민간검사기관이 관련 업무를 대행하기로 결정한데 따라 한국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이 본격적인 업무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을 4월에 가졌다.

대성산업가스(주)가 국내 최초로 여수에 초대형 ASU(Air Separation Unit) 플랜트를 건설하면서 네온(Ne) 제조하는 설비를 완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이 설비는 연간 3,000만ℓ의 네온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유흥주점이나 대학가 주변에서 해피벌룬, 마약풍선으로 불리며 무분별하게 유통되던 아산화질소(N₂O)가 부탄가스와 같이 환각물질로 지정됨에 따라 환각을 목적으로 판매· 흡입하는 자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환경부는 N₂O를 환각물질로 지정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경기 김포 대곶면에 자리잡은 서진산업가스(주)(대표 손종익)가 한진가스, 그린에어텍, 형제가스 등 3개 판매사업 자의 수요물량을 기반으로 충전소를 설립하고 완성검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선도화학(주)가 의료용가스 GMP 본격시행을 앞두고 국 내 최초로 액화탄산에 대해 약사법 제38조, 제48조 규정에 의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대한 적합 판정서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유럽약전(EP)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GMP 분석장치 구매 및 제품표준서 등 GMP 진행과 관련한 절차서를 제정하고 분석설비 및 벨리데이션 등에 대한 적합 판정기준을 준비해 왔다.

프렉스에어가 최근 대산석유화학단지 내에 현대오일뱅크와의 장기 산소 공급계약에 따른 신규 VPSA 3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2018년초 완공을 목표로 현재 4번째 VPSA 건설을 진행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저유황 중질유를 휘발유와 경유 같은 고부가가치 경질유로 전환·생산하는 중질유 분해(RFCC) 공정에 이 산소 를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유화가 코리아에어텍의 지분 중 산업용가스 유통업체인 동해가스산업과 신일가스 등이 보유한 35%의 지분을 전량 매입해 100%의 지분을 확보하고 산업용가스 제조 및 판매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에어리퀴드코리아가 온사이트용 ASU 플랜트가 가동한 지 약 5년 만에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동부제철로 부터 488억2200만원의 손해배상과 지연이자 및 소송비용 등 약 500억원의 배상을 받게 됐다.

[2018년] 양대 고압가스협회 통합 운영, 의료가스협회 본격 출범

(사)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와 한국고압가스공업 협동조합연합회의 실질적인 업무통합이 진행됐다. 4월 16 일 안전협회와 연합회는 ‘고압가스연합회 및 충전안전협회 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하고 안전협회 수석부회장 겸 연합회 회장인 삼정가스공업 심승일 회장의 업무대행체제로 통합사무실 운영에 합의했다.

   
 

대체연료전문기업인 (주)RO가 천연가스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중 장착비용 보다 24% 낮은 380만원에 압축천연가스(CNG) 튜닝 지원에 나선다 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가스분석표준센터가 가스분야 최첨단 정밀측정 기반 구축 및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준공한 화학동에 5월 17일 입주했다.

이 연구시설은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온·습도 정밀제어, 진동 차단, 전력품질 및 음향 등의 환경요소의 제어가 가능 한 시설로 지난해 12월 실험장비 구축을 완료했다.

4월 30일 반도체 연관업체인 하나머티리얼즈가 재료부분 사업의 강화와 특수가스 전문업체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99.999% 이상의 고순도 N₂O(아산화질소) 제조에 돌입했다. 연산 2,000톤의 생산능력을 가졌다.

2008년 2월 설립된 경북 경주소재 산업용가스 충전소인 태양스틸산업가스(주)가 지난 6월 12일자로 당좌거래정지가 진행됐다.

산소, 질소 등 산업용가스 공급부족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대형 충전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마련 긴급회의가 진행됐다.

8월 27일 대전의 한 모임공간에서 전국 20여개 충전업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안정화 추진과 가스수급을 위한 사안별 안건을 논의했다. 당시 참석자들은 지금처럼 가스부족현상이 심각한 것이 처음이라며 입을 모았다. 당시 삼성전자의 재고수준을 낮추는 건의 등을 통해 파동상황을 이겨나갔다. 하지만 플랜트의 잇따른 가동중단 사태는 액메이커들의 적극적인 수급정책이 미흡한 결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8월 16일 울산시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동해안 고수온주의보가 경보로 격상 발령됨에 따라 양식장 수산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액화산소공급기 구입비 지원 등 긴급 대책마련에 나섰다. 아울러 양식어장에서 먹이공급 중단, 액화산소공급장치, 산소발생기 등 고수온 대응장비 총력가동, 차광막 설치 등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행동요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11월 30일 충북 진천에서 반도체용 특수가스사업부를 운용하던 제이티가 에프알디에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전격 매각했다.

의료용가스 GMP 적합 인증시스템의 본격적인 시행과 더불어 관련업계가 국가 의료산업에 대한 책임감과 품질개선 등은 물론 의료용가스업계의 권익옹호와 제도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단체인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가 식품의약품안 전처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11월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한 협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내 S-OIL 수소공급 플랜트인 (주)덕양케미칼이 약 33,000㎡의 부지에 수소생산설비 공 사추진 14개월여 만인 11월 26일 S-OIL의 정유·화학복합 설비(RUC/ODC, 잔사유고도화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에 수소공급을 시작했다.

[2019년] 한유케미칼 매각, 린데코리아‧에어퍼스트 출격

30여년간 산업용가스 판매업체를 운영해 왔던 신천종합 가스가 660여㎡ 규모의 부지에 3층 업무동과 액화질소 10 톤형, 액화아르곤 5톤형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충전사업에 나섰다.

에어프로덕츠와 분사한 버슘머트리얼즈가 3월 5일 울산시청에서 삼불화질소(NF₃) 생산증대와 관련해 약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식품첨가물로 허용된 아산화질소(N₂O)를 직접 흡입하는 오용 방지를 위해 제조기준이 신설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는 3월 19일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통해 식품첨가물인 아산화질소(N₂O)를 소형용기(카트리지) 형태로 제조할 수 없도록 행정예고 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3월 12일 제 5대 이기용 이사장의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의 조합 업무를 본격적 으로 시작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가 울산 울주군의 온산국가산업단지 에 50,000N㎥/h의 대형 ASU 플랜트를 완공하고 5월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투자금 1천억원이 투입된 울산 6공장은 고순도 산소, 질소를 온산국가산단 내 160km에 달하는 국내 최장 산업용가스 공급 파이프라인을 통해 정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다양한 산업에 원료 혹은 유틸리티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고순도 아르곤의 경우 벌크로 운송해 첨단 반도체 공정에 공급하기로 했다.

7월 19일 중국 Henan성 Yima시 소재 허난가스그룹에 설치된 ASU플랜트가 폭발하면서 반경 3km 이내의 건물이 영향을 입었고 1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상을 입는 등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조달청(GSA)의 프로젝트담당 William Morgan 매니저는 7월 18일 Texas州 Amarillo에서 개최된 BLM의 연례 헬륨계약자 회의에서 BLM 자산 매각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했다.

2013년 개정된 헬륨 관리법(HSA)에 따라 BLM은 오는 2021년 9월 30일까지 헬륨 자산을 처분해야하는 법적 근거 에 따라 GSA를 지정 처분기관으로 지정해 추진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9월 1일 에어리퀴드코리아(주)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에어리퀴드 본사의 재무 팀장이었던 기욤 코테 (Guillaume COTTET)를 선임했다. 기욤 코테 대표는 에어리퀴드코리아의 전반적인 경영 및 관리를 총괄 책임지는것과 동시에 관계회사인 바이탈에어코리아의 이사회를 대표하는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대성산업가스(주)가 대전공장 액화플랜트 가동에 이어 이번엔 여수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10월 21일 전남 여수시와 680억원 규모로 여수산업단지내 Tonnage 공급용 플랜트를 2021년까지 완공키로 했다. 신규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연간 산소 150,000톤(12,500N㎥/h)과 질소 380,000톤(25,000N㎥/h)에 달하며 공장부지는 GS칼텍스 1공장내 8,303㎡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일본과의 무역마찰을 계기로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중인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 정책과 맞물려 채권단 공동관리 (워크아웃) 처지에 놓였던 홍인화학이 주채권은행인 IBK 기업은행이 출자한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자(子)펀드인 ‘NH-OPUS 기업재무안정펀드’로부터 175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하며 채무 상환과 더불어 신규 운전자금 및 시설 투자 자금을 확보하며 기업회생의 길을 열었다.

지난 1980년에 설립된 홍인화학은 염소(Cl₂)를 기초로 한 무기화학제품을 생산해 왔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정수장 및 석화사와 화학회사 등에 판매해 왔다. 소재산업으로 진입하 기 위해 2011년부터는 반도체 소재로 사용되는 고순도 염 화수소(HCl) 및 염소(Cl₂)의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설비 투자 단행했으나 2014년 12월 워크아웃을 신청한 바 있다.

세계 최대의 NF₃ 제조업체인 SK머티리얼즈가 반도체용 액화탄산의 안정적인 확보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총 400억원을 투자해 한유케미칼의 지분 80%를 인수했다. 울산에 소재한 한유케미칼은 2002년 설립된 액화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제조업체로 SK에너지로부터 원료탄산을 공급받아 정제과정을 거쳐 日産 약 260톤의 액화탄산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SK는 반도체 소재산업의 수직계열화를 강 화하는 목적으로 M&A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지분 20%는 한유가 보유하고 있다.

프렉스에어코리아(주)가 2020년 1월 1일부터 린데코리아(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11월 15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존속회사로써 프렉스에어코리아 와 린데에스지코리아를 흡수, 합병하는 동시에 양사의 권리와 의무를 전적으로 승계하고 법인을 해산하기로 결의했다.

IMM이 지분을 인수한 에어퍼스트의 출범도 동시에 진행됐다.

2007년 1월에 설립돼 2017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인 하나머티리얼즈가 종합 화학업체인 한솔케미칼社와의 합병관련 협상을 진행했다.

주요생산제품으로는 반도체 에칭(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 소재의 소모성 부품 제조와 N₂O 및 혼합 특수가스 제조사업이다.

대성산업가스㈜(대표 김형태·김신한)가 대전 제 4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전공장내에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액체가스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약 6만9700톤에서 40% 가량 증가한 11만8000톤의 액체가스를 확충하는 연산 4만8300톤 규모의 액화플랜트 증설을 완료했다.

특정설비전문검사기관인 한공기술검사(주)가 경남 양산에서 검사장을 개소한바 있으나 보다 원활한 검사업무를 위해 탱크로리 검사장을 울산 울주군 웅촌면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의료용고압가스협회가 11월 20일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회원사와 비회원사 인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정부가 편법으로 추진하는 개별등재 도입 반대에 뜻을 모으고 강력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소기의 성과를 이듬해 달성했다.

[2020년] 그리고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한 해

액체탄산의 공급파동 등 사건사고 잇따라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파급효과가 시작된 2020년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의 저장과 운송을 위한 초저온 물류시스템이 주목을 받았다. 이같은 물류시스템은 저온의 백신 보관 및 운송을 위해서 -196℃의 액체질소와 드라이아이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이를 취급하는 관련업계의 주가가 치솟기도 했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산업용가스 플랜트 정기보수점검 등으로 인한 아르곤 및 액체탄산 공급부족이 수개월동안 진행되면서 충전업계에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이같은 상황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잉여 아르곤이 출하가 중단되면서 SK에어가스 등의 보수점검과 함께 액화아르곤의 생산이 가능한 에어프로덕츠코리아의 플랜트가 일주일 사이에 가동을 두 차례 중단하면서 수급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솔케미칼은 특수가스업체인 하나머티리얼즈 사업권 의 영업양도를 통해 새로운 법인인 솔머티리얼즈를 탄생 시켰다.

(사)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회장 장세훈)를 중심으로 한 의료용가스업계는 의료용고압가스 등재방식을 ‘전(全) 업소’에서 ‘개별업소’로 변경하는 방침을 추진키로 한 보건 복지부에 반발하며 가두시위를 벌이는 규탄대회를 벌여 방침 철회라는 소기의 성과를 얻기도 했다.

린데코리아는 한국도로공사와 15년 계약으로 충청지역 내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서울방향),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및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중부고속도로 음 성휴게소(하남방향) 등에 수소충전소 4곳에 대한 설치운영을 합의했다.

이와 함께 린데코리아는 5월부터 세계적인 규모의 삼성 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생산라인에 공급하는 산업용가스 ASU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또 글로벌 산업용가스 그룹인 린데와 효성은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의 활성화 실현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설하기로 손을 맞잡고 공장건설에 총력을 기 울이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보호를 위한 ‘수소경제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하면서 지난 2월 4일 공포됐다. 이로써 세계 최초로 수소법 제정국가로 등극했으며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 뒷받침은 물론 국내 수소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심각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가스안전교육은 물론 가스시설 검사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국내 가스용품 수입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해외공장심사도 중국 출장이 금지되는 등 검사와 교육 모두 올 스톱 됐다.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충남 서산 대산공단 안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대산공단 내 13개 시설 중 BTX, BD 등 7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드라이아이스의 원료 탄산을 공급받는 탄산업계는 심각한 공급부족 현상의 시발점을 맞게 됐다.

WHO가 팬데믹(Pandemic)을 선포한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국가간 이동은 물론 물류제한 조치가 취해지면서 중국, 호주, 미국 등으로부터 수입되는 산업용가스 실린더와 장비의 경우 가스안전공사의 해외공장등록에 따른 현지검사업무가 중단됨에 따라 수입이 중단되면서 코로나 19 확산사태 이전에 수입된 재고물량만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 됐다.

포스코는 막바지 잉여가스 입찰을 실시하며 12월까지 공급물량에 대해 20여개 충전업계에 공급계획을 진행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역조합 이사장 등과 정부와 민관이 합동으로 ‘고압가스 안전관리 민관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에어퍼스트는 신경영체제 2기로 돌입하면서 양한용 사장을 CEO로 선임하고 신규 프로젝트 수행에 대비한 조직 신설, 소수 지원부서 일괄 통합을 통한 간소화 등으로 급변 하는 경영환경에 대응가능한 조직으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그리고 2000년 10월에 창간한 본지는 어느새 창간 21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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