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지난 11월 22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한 무극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장보기에 나선 공사 직원들은 전통시장 수요 진작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여 시장 내 신선한 농․수산물, 음식물과 필요 물품들을 구매하는 등 소비에 활력을 더했다.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으며, 공사 임직원들은 공사가 속한 음성군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음성군에서 발급한 음성행복페이를 활발히 이용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