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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검사관리원, 경영정상화 위한 업계 협력 절실 공감임시총회 열고 현안사항 논의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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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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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원장 정환수)은 지난 12월 2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에어텍의 이상주 대표가 정환수 원장으로부터 위임받아 회의를 진행한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수도권 출자자 15명이 보유하고 있던 15주를 MS유니켐 홍성탁 대표에게 양도하는 안건을 상정해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이날 검사관리원 정상화를 위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도출돼 눈길을 끌었다. 한 참석자는 검사관리원 경영정상화를 위해 2,000만원을 내놓기로 했으며 또 다른 참석자는 자율검사수수료를 선납하는 조건으로 1,000만원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임시총회에 참석한 검사관리원의 최상권 영남본부장은 “고압가스충전사업자들은 자율검사 신청을 통해 스스로 권리를 찾아야 한다”며 “자율검사신청을 대표자가 직접 지시해 검사관리원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조합 조합원사의 경우 적극적인 검사신청을 통해 10%의 수익을 돌려주고 있다며 앞으로 고압가스충전단체 내 구성원들이 앞장서 자율검사를 신청해 나가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같은 검사관리원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충전업계의 협력이 얼마나 이뤄지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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