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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로타렉스루스테크 진경진 대표이사“다양한 특수가스용 밸브의 안전한 운용이 중요”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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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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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로 인한 가스누출 원인 및 사고분석 통해 주기적 안전교육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최상의 안전을 위한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이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가꾸고 지켜온 20년 업력의 노하우를 특수가스 및 소방방재 고객들과 함께하며 안전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가스안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온 ㈜로타렉스루스테크의 진경진 대표가 특수가스용 밸브의 안전한 운용과 안전사고 예방의 공로로 제2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진경진 대표는 1998년 샌프란시스코 반도체 박람회인 Semicon WEST에 참석한 자리에서 룩셈부르크 ROTAREX GROUP의 Jean-Claude SCHMITZ 회장과 조우하면서 특수가스 밸브 공급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ROTAREX가 생산하는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면서 한국총판인 로타렉스 루스테크의 사명은 특수가스 밸브의 대명사처럼 국내외 특수가스 제조업체 및 반도체, 석유화학 등 각종 수요처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성장세를 구가해 왔다.

여기에 수년전부터는 선진기법의 소방시스템을 자체 구성해 한국 내에서 소화시스템을 직접 생산하면서 국내 KFI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생산은 물론 공사 시공에 이르기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진 대표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특수가스는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가 공급하는 밸브류는 가스별 특성에 맞게 밸브 자체의 형태 및 구조, 시트와 다이아프램의 재질 및 형태 등을 다르게 해 각각의 특수가스 특성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적재적소에 공급하고 있다”며 자사 제품의 다양성과 안전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우리 회사의 특수가스용 밸브에 적용된 Double tightness 방식은 플라스틱 시트에 의한 실링과 메탈에 의한 실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화재 등으로 인한 시트의 소멸 시에도 메탈 실링을 통한 잠금장치를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또한 Mechanical stopper의 역할로 핸들에서 가해지는 과도한 힘(over torque)을 제한하거나 방지함으로써 밸브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의 편의성을 설명했다.

현재 로타렉스 루스테크가 국내 유수의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는 주력 아이템은 특수가스용 실린더 밸브 (PURETEC), 라인용 밸브 및 레귤레이터 (EQUIPMENT), 커넥터 및 피팅류, 고유량의 BELLOWS VALVE 등이 있으며 산업용 밸브 (INDUTEC)와 소방용 밸브 및 시스템 (FIRETEC), 의료용 밸브 및 레귤레이터 (MEDITEC), CNG & H2용 차량용 밸브 및 레귤레이터 (AUTOMOTIVE), 탄산수 시스템 (BUBBLE BOX) 등 가스가 사용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한 밸브 및 레귤레이터 & 피팅류 들을 공급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반도체 제조공정에 특수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가스캐비닛 등 여러 공급 장치들이 사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수가스의 공급 시스템을 자동화하기 위해 고안된 자동화시스템용 뉴메틱 밸브는 작업자들의 위해요소 제거와 안전을 고려한 시스템화된 제품이다.

   
 

“20년 이상을 특수가스업계에 매진해 오면서 위해성과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숙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수가스용 밸브의 경우 특수가스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각각의 제품의 사용기법에 대한 숙지는 안전과 직접적으로 결부돼 있는 문제입니다”

이에 진 대표는 이러한 특수가스용 밸브의 운용에 대한 사용 지침을 확립하고 밸브에서의 가스 누출의 원인, 가스사고의 원인 및 유형을 분석해 주기적으로 사용자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특수가스 운영에 의한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경진 대표는 앞으로도 특수가스 시장에서의 새로운 요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안전한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보다 나은 안전을 위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 대표는 지금보다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과 동반하는 기술개발과 그들의 요구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More Safety, More Various!”를 세상 밖으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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