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떠오르는 태양도 새로운 각오와 함께 시작의 의미를 담게 되는 새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i가스저널 독자여러분은 가슴 저릴 정도로 진정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2022년의 새 아침을 어떤 생각으로 시작했는지요? 지난해 우리는 하나의 고비를 넘기면 또 다른 고비가 앞을 가로막는 위기의 연속이 지속되면서 쉼 없이 몸과 마음을 단련해 왔습니다.

이같은 담금질을 더해갈수록 피폐해지기보다는 오기와 도전의식도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견딜 수 없는 모진풍파가 닥치더라도 이겨내는 것이 인간의 습성이고 세상의 환경적, 사회적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2019년에 발발한 코로나19는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위드 코로나로 이어져가며 여전히 우리 곁에 지독하게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모든 것이 더 나아질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자유롭게 여행도 떠나고 지인들과 웃는 낯으로 덕담을 나누는 그것이 새해의 희망이고 모두의 소망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에겐 두려움과 해학, 용맹함의 상징인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건강회복과 함께 보다 더 정진하는 임인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독자여러분들께 더 나은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누구나가 행복한 시간이 가득할 수 있도록 본지의 노력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