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2월 22일

신규 조합원사 가입 확대…김영효 이사 선임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창현)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병행해 조합원사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제 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소식으로는 조합의 신임이사에 가스테크코리아(주) 김영효 대표가 선임됐으며 충북 음성소재 평화산업가스와 충남 당진소재 중원산업가스(주)가 조합에 신규가입했다.

총회 직전에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소개와 호서대 안전공학과 직장인 학생모집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임직원들의 학생지원을 홍보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2월 16일 조합사무실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중점 추진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용)은 올해 사업계획중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조합원사들의 고압가스충전 및 공급시설 자동화를 비롯해 ERP시스템, 배차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함에 있어서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후원하고 관련업체 모집 및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확대 적용을 대비해 안전관리 지도를 당부했다.

이번 총회를 기해 조합의 신임 이사에 MS인천가스(주) 설부환 대표를 선임했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2월 24일 비대면 서면

신임 회장에 성백석 회장 선출…연구·정보공유 확대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비대면 서면결의로 2022년 정기총회를 대체했다.

협회는 임원선출과 관련해 린데코리아(주) 성백석 대표이사 회장을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에는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를 선임하고 기술위원장에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 어 준 상무를 임명했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독성가스 안전연구회 및 각종 관련 세미나와 연구 및 토론회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반도체산업체와의 공조활동 및 회원사간 안전정보 공유 등으로 협회 위상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2월 17일 이사회 대체

신임 이사장에 배상도 회장 추대…이사에 제임스 김 선임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은 총회를 대체한 직전이사회 의결로 신임 이사장에 창신화학(주) 배상도 대표이사 회장을 추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총회개최를 대신한 이사회에서 사업주체의 변경으로 인한 이사장 사임에 따라 덕양의 제임스 김 사장을 조합 이사로 선임했다.

탄산조합은 2021년 심각한 원료공급부족과 함께 시장 혼탁상황을 지적하고 올해 공동구판매 사업을 통해 조합원사간 시장안정화와 신뢰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했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서면결의

수소용기 안전관리 방안 구축…분야별 실무협의체 운영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한상원)는 서면 정기총회를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검사업무가 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협회는 올해 △신뢰받을 수 있는 검사업무 추진을 위한 시스템 구축 운영 지원 △변화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여건 및 역량 구축 추진 △재검사업무에 대한 인식개선과 우호적 여건 확장을 위한 홍보 강화 △검사업무 역량 제고와 업계 발전을 위한 분야별 실무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용기 재검사에 대한 사회의 관심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소용기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 임원회의 대체

탱크로리 이충전설비 및 용기보관 방안 등 현안 모색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회장 심승일)는 업계의 현안문제인 탱크로리 이충전설비, 용기보관방법 개선안 등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처와 관련한 방안 모색에 주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특정고압가스 신고기준을 상향해 업계의 현안문제 개선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규제 현실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경주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연합회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충전소내 탱크로리 이충전설비 보완과 관련해 저장탱크 차압방식과 펌프설치 등과 용기 보관장소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지침을 얻기 위해 가스안전공사와 협의하고 있다.

또한 본격 시행에 돌입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대응책과 실질적인 위해요소를 줄이기 위한 안전교육 및 단체보험 등을 통해 회원사를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 비대면 서면결의

의료용가스협회로 명칭변경…장세훈 회장은 4년 연임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회장 장세훈)는 비대면 서면의결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4년 임기의 회장에 장세훈 현 회장을 유임하고 수석부회장에 신양메디슨(주) 김종민 대표를 선임했다. 이로써 협회는 회장 외 수석부회장, 부회장 2인 등 이사 16명, 감사 1인 및 2개 분과위원장과 사무국장은 모두 연임됐다.

협회의 명칭도 ‘한국의료용가스협회’로 변경하기로 하고 조만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 등록하기로 했다. 이는 병원용 의료용가스 품목 추가진행과 산소발생기 93% 산소도 의료용으로 허가하는 등 의료용가스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대관(정부) 업무시 공동대응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회원 자격 추가를 위함이다.

또한 연관 단체와의 원활한 업무협조 차원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가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세훈 회장은 “우리 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시책에 맞춰 의료용산소 공급 등 의료지원을 차질없이 추진해 왔다”며 “주어진 의무수행과 권리 확충을 통해 의료용가스의 위상정립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