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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수소산업 전주기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본격 가동기술경쟁력·제품 안전성 확보 박차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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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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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소제품 성능 및 내구성 시험·평가

국내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수소산업 기술경쟁력과 수소부품·제품의 성능향상 및 제품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수소산업 전주기제품 안전성 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 2월 28일 대전시 유성구 국제과학로에 위치한 ‘수소산업 전주기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이날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산업부 박기영 제2차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조승래·이상민 국회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는 수소충전소용 밸브, 압축기, 호스 등 부품과 수소추출기 및 수전해 등 다양한 수소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 신뢰성을 시험·평가할 수 있는 기관이다.

산업부는 수소경제 추진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2017년에 국내 수소 제품 및 부품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센터 구축사업을 기획했으며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전광역시와 함께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251억원(국비 92억원, 지방비 159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함께 센터를 구축했고 2020년 8월 대전광역시가 위탁운영기관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를 선정했다.

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내 위치해 부지면적 1만5,479㎡, 건축물 연면적 2,194㎡ 규모로 수소부품시험동과 사무동으로 구성돼 있다.

설비는 최대 120MPa의 초고압 수소시험설비를 중심으로 ▲수소부품시험 : 수소부품의 내구성, 기계특성 및 수압·내압 시험 부품시험실, 기계특성 시헙실, 수압시험실, 기반설비실 ▲수소 모듈단위 시험(Test Bed) : 수소유량계와 충전기의 유량 측정·시험, 수소생산효율 평가·시험 등이 가능한 충전효율 평가실, 제조효율 평가실, 내압시험실 ▲수소품질 분석 및 연료전지 스택 성능·내구성 평가를 위한 총 18개 시험장비 및 8개 시험실을 갖추고 있다.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는 이러한 시험설비를 활용해 밸브, 압축기, 충전기, 호스 등 수소충전소용 부품과 수소추출기 및 수전해 등 다양한 수소 부품과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을 시험·평가하고 시험·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부터 상용화까지 기업의 수소 제품과 부품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시험평가는 수소부품시험(밸브·호스·압축기·용기 등), 수소생산효율 평가시험(개질기 및 수전해 ), 수소충전율 평가시험(수소유량계 및 디스펜서), 수소품질분석(수소 및 기타가스), 연료전지 스택 내구성 시험(10kW급 PEMFC 및 5kW급 SOFC)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기술지원으로 기술 컨설팅(고장 분석 및 교육 제공), 연구개발 지원(및 공동연구 추진) 등도 수행한다. 아울러 사업화 지원으로 수소부품 및 연료전지 시험 수수료 할인(기업유형별 시험분석 수수료 지원), 수소부품 및 연료전지 부품 홍보(전시회, 카탈로그 지원)등도 수행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수소산업 전주기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센터장 나희승)‘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 기념사, 산업통상자원부(제2차관 박기영)의 치사 등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뤄졌으며 ’수소산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가 담긴 세레머니가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원천기술과 수소산업 생태계는 물론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는 중소기업들이 탄탄해야 하며 이를 통해서 한국이 빠르게 세계 기술표준을 선점하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수소기업들의 수소 부품에 대한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분석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창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센터의 3대 핵심가치인 수소제품의 글로벌 표준화, 수소전주기 제품 국산화 및 품질향상, 기술혁신 그리고 수소전주기 제품 벨류체인 구성을 통해 수소 생태계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박기영 제2차관은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노력은 궁극적으로 우리 수소기업과 수소제품이 세계 수소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토대를 다져간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는 국내 수소제품의 안전성 및 성능을 향상하고 우리 수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수소 선도국가로 발돋움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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