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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COMPANY] 대흥씨씨유, 액화탄산 플랜트 건설대흥씨씨유, 새만금에 액화탄산 제조플랜트 추진
이락순 기자  |  rslee@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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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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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SE 발전소의 배출가스 포집해 ​​​​​​​연간 3만5,000톤 생산

 

전북 군산소재 대흥산업가스(주)의 관계사인 ㈜대흥씨씨유(대표 김성주)가 액화탄산 제조사업에 뛰어 들었다.

지난 2월 24일 대흥씨씨유는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산업단지 내 집단에너지사업자인 OCI SE(주) 열병합발전소의 배출가스에 함유된 약 14%의 CO2를 포집, 액화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사업을 위해 지난 1월 신규법인으로 설립된 대흥씨씨유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새만금산단 2공구 1만5,000㎡의 부지조성과 함께 총 120억원을 투자해 공장건설설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CO2 포집을 위한 기술지원 및 업무협조를 통해 발전소 배출가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확보해 왔다.

대흥씨씨유의 김성주 대표는 “대기중에 버려지는 CO2의 포집과 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탄소저감 및 재활용과 관련한 핵심기술을 상용화함으로써 국가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번에 추진하는 열병합발전소 배기가스 내 CO2는 불순물 함유가 적고 고순도 정제기술을 통해 식품첨가물 등급의 고품질 액화탄산 생산이 가능해 식음료는 물론 친환경 하우스 재배산업 등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새만금개발청의 양충모 청장은 “친환경 기술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게 될 대흥씨씨유가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고 밝혔다.

대흥씨씨유의 액화탄산 생산능력은 하루 약 100톤 가량으로 전해졌으며 연간 3만5,000톤을 생산해 산업용 및 드라이아이스 제조사업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과 관련해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은 대흥씨씨유의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정 및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OCISE는 새만금산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으로 전력과 스팀을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로 지난 2011년 집단에너지 및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하고 2016년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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