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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iquide, 佛 Sogestran과 액탄 운송선 합작법인 설립
양철승 기자  |  young@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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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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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는 최근 프랑스의 선박 운송 기업 Sogestran과 액체 탄산(CO2) 운송 솔루션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과 관련해 투자비나 지분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향후 유럽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 활성화에 맞춰 대규모 액체 탄산 운송선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에어리퀴드의 CO2 전문성과 Sogestran의 선박 운송 기술력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CCS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화력발전소 등 대량의 CO2 발생 시설에서 CO2를 포집한 뒤 지하 공동(空洞)과 같은 영구저장소에 주입해 격리하는 탈(脫)탄소 기법이다.

에어리퀴드 관계자는 “CO2 포집시설에서 영구저장소까지 이동하려면 액화 공정과 선박 이송이 필수적”이라며 “신규 합작법인은 생산과 포집, 처리, 운송을 포괄한 에어리퀴드의 CO2 관리 가치사슬을 강화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스칼 지라르데 Sogestran 최고경영자(CEO)도 “양사의 선도적 역량을 바탕으로 신뢰성 높고 효율이 뛰어난 액탄 운송선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고도성장이 예견되는 유럽 CCS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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