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동향
가스사고 이젠 안녕... 안전한 봄 나들이 즐기는 꿀팁국민 생활 밀접 가스용품 부탄캔 사고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5.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5월 4일 국민 생활 밀접 가스용품인 부탄캔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스사고 78건 중 17건(21.8%)이 부탄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관련된 사고다. 최근 3년간(2019~2021년) 전체사고 중 비중은 20.6%로 2016~2018년 평균(17.8%) 보다 2.8%p 증가했다.

또 지난 3년간(2019~2021년) 발생한 부탄캔 사고의 78.9%*는 사용자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대부분의 사고가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부탄캔,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대한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 부탄캔 사고 57건 중 사용자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 45건(2019~2021)

   
 

몇 가지 안전수칙을 살펴보자면 먼저,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에는 받침대 보다 큰 불판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복사열이 부탄캔의 내부압력을 상승시켜 파열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하고 남은 가스를 더 사용하기 위해 부탄캔을 온수나 열기구로 직접 가열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또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쌓아 보관하면 꺼지지 않은 가스레인지 또는 사용직후의 잔열에 의해 가스레인지 내부에 장착된 부탄캔의 내부압력이 상승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파열 위험이 높아지므로 보관 시 쌓아두는 것은 금한다.

이와 함께 파열방지장치가 장착된 부탄캔을 구매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사 집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부탄캔 제조사의 내수용 생산량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며, 파열방지장치를 장착한 부탄캔 생산 비율도 지난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파열방지장치는 용기에 틈새를 만들어 파열압력 전에 가스를 방출함으로써 내부압력을 낮추어 용기파열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지난 1월 7일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023년 1월부터 제조업체는 파열방지장치를 장착한 부탄캔 생산을 의무화해야 한다. 공사는 파열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시행으로 부탄캔 관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일상에서 편리한 가스지만 한 번 사고가 나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사용자가 간단한 안전수칙만 준수하더라도 대형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국민 모두 가스안전수칙을 지키고 사고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ANALYSIS] 올해中 액화탄산 수급 불균형 해소 못해
2
유진화학, 창립 43주년 기념 장기근속자 포상
3
DIG에어가스‧구미시, 산업용가스 ASU플랜트 건설 MOU 체결
4
[인사동정] 대덕가스(주)
5
[Info] 연료전지·수전해설비·수소추출설비 등 검사수수료·교육비 제정
6
[ISSUE] SKM에어플러스의 설비매각 추진 진위
7
[Zoom in] 정부, 수소경제 全주기 기술개발 지원 대폭 확대
8
[Zoom in] 석유·전기·가스까지… 에너지요금 줄줄이 오른다
9
가스안전公 임찬기 상임 감사, 에스앤에스밸브 공장 시찰
10
가스안전公 임해종 사장, 수소충전용 연료전지 생산현장 방문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회사 : i가스저널 | 제호 : 온라인가스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3038 | 등록일자 : 2020년 5월 7일 | 발행인 : 이락순 | 편집인 : 김호준
주소 : 07995)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1205호 | 전화번호 : 02-2602-9700 | 발행일 : 2020년 5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