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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크리오스매출 190억원 기록, 전년比 4.0% 감소
김호준 기자  |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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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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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수익부문 적자 지속

초저온저장탱크 제조 및 특정설비 제조업체인 (주)크리오스(대표 김대성)가 전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됐다.

최근 크리오스가 발표한 2022회계년도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총 19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198억원)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방산업의 전체적인 회복세와 함께 500톤급 저장탱크의 발주는 늘어났지만 10톤 내외의 표준형 저장탱크의 전체적인 발주량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해 수익부문에서도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됐다. 우선 지난해 매출액대비 매출원가 비중이 10% 이상 줄고 판매비와 관리비도 감소하면서 전년도 40억9,000만원의 영업손실 규모가 크게 줄어 지난해 1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전년도 49억3,000만원의 순손실 규모도 크게 줄이면서 21억6,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비록 지난해 수익부문에서의 적자를 어느 정도 만회하긴 했지만 지속되는 수익 악화 현상은 철판을 비롯한 스테인리스판, 파이프 등 원자재와 각종 밸브류의 가격 급등에 따른 영향이 크게 작용한데 따른 것이다. 물론 러·우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초저온탱크 시장 전체가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제조사들의 채산성 악화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회사 측은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LNG저장탱크는 물론 기존 중소형 저장탱크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LNG플랜트 사업 확대를 위해 수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질적 향상을 위한 내부 경영혁신을 통한 품질 향상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생산시스템 효율화 추진 및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수익 개선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회사는 지난해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늘고 자본금이 크게 줄면서 1,085.4%의 부채비율을 기록, 전년(526.3%)보다 재정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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