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와 중앙대학교가 지난 6월 16일 에너지산업분야의 협력네트워크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공사 박환규 사장을 비롯해 조은구 가스안전연구원장, 김흥식 가스안전진단인증원장, 중앙대 박범훈 총장, 윤기봉 산학협력단장, 김지윤 차세대에너지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정을 통해 양측은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수행’, ‘전문인력 상호교류 및 교육훈련 참가’, ‘학술 및 기술정보 상호교류’, ‘교육 및 연구시설 공동활용’, ‘가스시설 안전확보를 위한 공동 활동’ 등의 협력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에너지분야 기술발전 및 가스안전기술역량 강화와 지적재산권의 기술이전과 사업화에도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미국 텍사스 A&M대학 및 서울산업대 등 국내외 선진 대학과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기술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모색해 왔으며 향후에도 세계적 안전기술 연구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확충에 노력할 방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