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강창일입니다.
국내 유일의 초저온가스관련 대표 언론 i가스저널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 산업의 발전과 함께 i가스저널의 오늘을 열어 주신 이락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산업용가스 분야는 LPG, LNG 등 연료용 가스에 비해 관심이 다소 미미했으나, 반도체와 LCD, LED, 태양전지의 사용으로 산업용가스에 대한 발전가능성과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 세계가 지구환경 문제와 녹색성장, 대체에너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i가스저널은 급변하는 국내외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취재 분야를 확대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2000년 창간한 i가스저널은, 단순 보도를 넘어 산업의 심층보도로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동향까지 제공해 온 전문 매체입니다.
i가스저널의 위와 같은 노고를 통해 동종 업종 상호 간의 정보 교류 및 발전과 국내외 기초 소재산업과 가스, 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있어 큰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i가스저널이 세계 경제와 산업 변화 흐름에 맞춘 국내 유일무이한 대표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며, 가스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i가스저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만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