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9월 5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에 위치한 아시아중공업(주)(사장 최정민)을 방문, 압력용기 생산라인의 제조공정과 안전관리현황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전관리 현장을 둘러본 뒤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한 전 사장은 유례없는 전력난으로 지난 여름 힘들게 현장을 지킨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연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당부하했다.
전대천 사장은 앞서 지난 8월 19일에는 부산지역본부 관내 가스안전 현장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견 수렴에 나서기도 했다.
전 사장은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고압가스용, CNG용, LPG용 밸브 제조업소인 영도산업을 방문해 생산라인의 제조공정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고품질의 밸브생산을 위해 밸브생산과정에 대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