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박경연 지사장)는 지난 2월 27일 관내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경기도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 관할 행정관청 관계자, LP가스판매협회, 도시가스사, 고압가스사의 가스안전관리 담당자 등 17명으로 구성된 ‘경기서부지역 가스안전관리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가스사고 동향분석 및 유관기관 간 협력강화 방안, 타이머콕 보급방안 등 사회공헌 및 가스안전 홍보활동 공동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고압가스·LP가스·도시가스 각 분야의 가스법령 개정사항 등 최신 안전관리 기술동향 및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박경연 경기서부지사장은 “오늘 출범한 가스안전관리협의회가 경기서부지역의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문화운동 공동추진을 위한 큰 축이 돼 경기서부지역의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