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 캐나다는 최근 Barrie지역에 신규 사업장을 완공하고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LA와 시의회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에어리퀴드 캐나다는 용접 시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의 온타리오 고객센터 Ross Fuller 매니저는 “자사는 지난 50여년간 Barrie지역에 영향력을 미쳐왔고 최근 10여년동안에는 인근 산업체들과 강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4반세기에 걸쳐 이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했다”며 Barrie지역과 에어리퀴드가 깊은 뿌리를 갖고 있음을 강조했다.
에어리퀴드 캐나다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 대응하고 고객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그동안의 비지니스 전략을 신규 사업장에도 도입함으로서 산업용가스의 판매, 배송, 대고객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Barrie 사업장에는 에어리퀴드 캐나다가 제공하고 있는 각종 장비와 제품을 전시하는 별도의 쇼룸(showroom)을 설치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