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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 초소형 초저온 액체가스용기 개발45리터. 28리터 등 4종... 소량 사업업체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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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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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초저온용기 생산업체인 한비(대표 천성흔)가 최근 초소형 초저온 액체가스용기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한비가 개발한 초소형 초저온용기는 45리터(모델명 VLC045-HP, DLC045-HP)와 28리터(모델명 VLC028-HP, DLC028-HP) 등 4종으로 SK해운 등 주변업체의 요청으로 지난 3월부터 개발에 착수, 최근 판매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내조는 스테인리스스틸로 외조는 광택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조하였으며 철저한 단열성능시험을 통해 증발손실을 2.0%이하로 낮추었다. 또한 사용압력 29㎏/㎠의 고압설계가 이루어졌고 고장발생시 수리가 용이한 구조를 채용하고 있는 등의 설계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비측은 1톤규모의 활어차, 소량 액체탄산 취급업체, 월 10개수준의 산소실린더 활용업체 등 소량 액체가스 사용업체들을 중심으로 상당한 호응이 잇따를 것으로 판단, 이들을 대상으로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비는 이번 초소형용기 개발로 제품 라인업을 한층 다각화함으로서 시장경쟁력 및 지배력 강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비의 천성흔 사장은 “소형 초저온용기는 소형트럭 탑재용과 드라이아이스 시장 등을 중심으로 업계전반에서 대량수요가 창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틈새시장 장악을 위해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모델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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