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기술지원센터에서는 특수가스의 공급은 물론 각종 전문장비와 기술협력이 가능하며 적합한 장비를 추천받거나 용도에 따른 적합성 평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다. 프렉스에어로부터 특수가스를 공급받고 있는 업체들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 회사의 Tom Archie 특수가스사업팀 이사는 “고객들은 고도의 기술적 문제에 대해 지금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고 알기쉬운 대답을 얻을수 있을 것”이라며 “특수가스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적의 지원센터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센터가 존재하기 이전에는 고객들이 기술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실제 거래하고 있는 각 지역의 생산플랜트 및 전문가스 연구소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이에대해 기술지원센터의 Tina Lindsay 매니저는 “이제 단하나의 전화번호로 특수가스에 대한 모든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지원센터에서는 각 플랜트들의 생산성 향상방법은 물론 고객들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일관된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