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는 최근 기존 오하이오州에 위치한 자사 플랜트에 신규 ASU를 추가로 완공하고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하이오 신규 ASU플랜트는 WCL Steel社와의 총 1억달러 규모 산업용가스 장기공급계약을 추진하기 위한 작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올해 1/4분기를 기해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
실제로 양사간 계약에 따라 BOC는 WCL측에 파이프라인 방식으로 산소와 질소, 벌크방식으로 아르곤, 탄산, 수소, 질소 등 하루 총 8백톤의 산업용가스를 공급해야만 한다. 이에따라 BOC는 총 2천만달러 규모의 오하이오 플랜트 확장 및 업그레이드에 착수했고 신규 ASU의 오픈으로 초저온분리를 통한 산소, 질소, 아르곤을 확대공급하게 된다.
BOC의 프로젝트개발사업부 Jim Flaherty 매니저는 “BOC와 WCL社는 지난 40여년 이상 고객과 공급원으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최신 기술을 채용한 오하이오의 신규 ASU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가져다 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CL社의 오하이오 철강제조 공장은 해당지역에 1백85종 이상의 평판을 제조공급하는 통합철강제조 메이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