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gas, 재무분야 아웃소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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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gas, 재무분야 아웃소싱 계약 체결Accenture社, 6년간 대행…비용구조 효율성 강화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승인 2002.06.01

에어가스는 최근 재무회계 전문업체인 Accenture社와 향후 6년간 자사의 재무업무를 대행하는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Accenture社는 그동안 에어가스가 자체적으로 운영해왔던 Wilmington소재 SSC(Shared Services Center)의 관리와 운영을 책임지게 되며 일반적 원장관리에서부터 고정자산, 지불계정처리 등을 담당한다.

이번 양사간 계약은 오는 7월1일을 기해 공식 발효되는데 에어가스는 재무업무의 아웃소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되면서 능률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가장 효율적인 비용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자사의 목표에 맞춰 기업합리화 및 하부구조의 개선에도 발전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Accenture社는 최대 1백여명의 전문가들을 동원해 에어가스의 SSC 업무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ccenture社는 세계적인 관리 및 기술서비스 전문 제공업체로 전세계 47개국에 7만5천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1백14억4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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