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진단
<분석-대성산소.태경화학 2001년도 결산>
i가스저널  |  webmaster@iga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2.04.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대성산소
2001년 매출액 1천1백47억원 기록
전년比 111% 증대…Tonnage부문 매출비중 대폭 상승

대성산소(대표이사 손무룡)가 지난해 1천1백47억원의 매출과 6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함으로서 지난 98년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 대성산소는 ‘2001년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총 1천1백47억6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2000년의 1천34억5천만원에 비해 111%의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률은 이미 매출실적을 공개한 한국산업가스의 131%, BOC가스코리아의 117%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이지만 98년 7백82억원(△0.6%)의 매출을 기록한 이래 3년간 10%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며 10% 미만에 머무른 해외 거대 다국적 산업용가스 업체들의 지난해 성장률과 비교해도 상당히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대성산소는 지난 2000년에 이어 2년연속 매출 1천억원대를 돌파, 매출액기준 업계 1위인 한국산업가스(관련기사 26호 6면)의 입지를 위협할 최대 경쟁자로 부각했음은 물론 액메이커 4社중 유일한 토종기업으로서의 자존심도 지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부문별로는 벌크(bulk)부문이 감소한 반면 Tonnage부문의 비중이 크게 상승해 대성을 비롯한 액메이커들이 장기적으로 파이프라인을 통한 공급에 주력할 것임을 반증하고 있다. 실제로 대성산소는 2000년 Tonnage부문 매출이 3백45억9천만원, 벌크부문이 6백88억6천만원으로 대략 35:65의 매출비중을 보였지만 지난해의 경우 Tonnage부문이 5백21억5천만원(50%), 벌크가 6백26억원(△9%)으로 나타나 Tonnage의 매출비중이 10% 상승한 45:55를 기록했다.<표-2>
순이익에 있어서도 역대 최고치였던 99년의 68억9천만원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2000년의 41억8천만원 대비 무려 143%나 증대된 60억1천만원으로 최종 집계됐으며 영업이익은 1백51억1천만원(112%)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부채총계가 94억원 감소한 1천52억8천만원, 자본총계가 40억 증가된 1천9억2천천만원으로 2000년 대비 13% 낮아진 104%를 나타내 재무건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한편 대성산소는 2000년의 13억2천만원에 비해 13% 낮은 11억4천5백만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는데 이는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한 전반적인 투자축소 경향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


◎태경화학
매출액 2백64억원 달성…전년比 116% 증가
순이익 27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등

국내 탄산업계의 선두주자인 태경화학(대표이사 김영조)이 지난 2001년동안 전년대비 116% 성장한 2백64억원의 매출과 2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태경화학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2001년도 최종 결산자료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총 2백64억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2000년의 2백27억8천만원과 비교해 116%의 성장률을 이루었다. 이는 2000년의 24% 증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IMF사태가 터졌던 지난98년 △22%(1백67억9천만원)라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이래 99년 9%(1백82억9천만원) 등 3년연속 성장세를 구가한 것으로 지난 3년간 평균성장률이 16%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99년 동광화학에게 넘겨준 매출액기준 탄산메이커 1위의 자리를 태경화학이 올해 재탈환 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순이익의 경우에도 전년대비 무려 148% 늘어난 27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는데 이 역시 98년(△18억1천만원)이후 매년 빠른 성장을 보여 99년 11억2천만원, 2000년 18억7천만원 등 3년연속 증대일로를 걷고 있다.

특히 태경화학은 2000년에 비해 영업외수익은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143% 늘어난 결과를 나타냄으로서 지난해 추진했던 강력한 영업전략 드라이브가 매출 및 순이익 증대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힘입어 영업외비용도 2000년 5억2천만원에서 2001년에는 3억원으로 42%나 절감된 것을 비롯 매출액대비 순이익율은 2000년 8.2%에서 지난해 10.5%로 두자리수를 넘어섰고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율 또한 2000년 11.6%에서 지난해 14.3%로 한층 향상된 결과를 보여줬다.

부채비율에 있어서는 15억원의 단기차입금 등의 원인으로 부채총계가 13억4천만원 늘어나 전년대비 2%가량 미미하게 상승한 44%를 보였지만 이정도만으로도 산업용가스 업계는 물론 일반 여타 기업들과 비교해 전통적인 우량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되기에 충분하다.

한편 태경화학은 지난해 계열사인 남우화학(대표이사 남기정)과 경인가스공업(대표이사 이의근)으로부터 각각 5억8천만원, 12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i가스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COMPANY NEWS]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소수지분 매각 추진
2
Linde, 분기 배당금 9% 확대
3
日 TNSC·Iwatani, 산업용가스 가격 두자릿수 인상
4
[생각하는 글] 불행은 ‘행복’ 옆에 있다.
5
Air Liquide, 글로벌파운드리에 고순도 질소 공급
6
가스안전公,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개소
7
가스안전公 경기지역, 간부 간담회 및 가스안전캠페인 실시
8
범한퓨얼셀, 초고압 액체수소펌프 독점 공급계약 체결
9
[Click] 통합 바이오가스화 사업 대상 지자체 8개 선정
10
에기硏, “건물 에너지 관리 걱정 그만” 고장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회사 : i가스저널 | 제호 : 온라인가스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3038 | 등록일자 : 2020년 5월 7일 | 발행인 : 이락순 | 편집인 : 김호준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4로 18 마곡그랑트윈타워 B동 702호| 전화번호 : 02-2645-9701 | 발행일 : 2020년 5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락순
Copyright © 2004 아이가스저널. All rights reserved.